본문/내용
프랑스 문학사조
1. 고전주의 3대 극작가
코르네유, 몰리에르, 라신을 통틀어 고전주의 3대 극작가 라고 한다. 이들은 간결한 형식, 명료한 표현, 진실임직함을 추구했으며, 주로 심리적이고 도덕적인 액션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코르네유 (Pierre Corneille, 피에르 코르네유) :“프랑스 비극”의 창립자로 불리며, 거의 40년 동안 수많은 희곡들을 남겼다. 《미망인》, 《루아얄 광장》등의 풍속희극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거짓말쟁이》를 발표하여 몰리에르 이전에 문학적 희극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나》, 《폴리왹트》등의 의지비극으로 불멸의 명성을 얻었다.
몰리에르 : 본명은 장 바티스트 포클랭(Jean?Baptiste Poquelin)이고, 17세기 프랑스의 극작가·배우이다.《타르튀프》,《동 쥐앙(돈 후안)》과 최고작《인간 혐오자》등 성격희극으로 유명하다. 이는 프랑스, 이탈리아의 희극에 뿌리 내리고 있다. 인간을 모랄리스트적으로 고찰한 함축성 있는 희극을 이루었다.
라신(Jean?Baptiste Racine, 장 바티스트 라신) : 17세기 프랑스의 작가.《베레니스》,《이피제니》등 삼일치의 법칙을 지킨 정념비극의 걸작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역사상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비극을 주로 썼는데, 인물에 인간성을 주고 과장을 피해 가면서 쓴 것이 특징이다. 그가 쓴 문장은 프랑스어의 모범이 되었다. 라신은 비록 한편의 코메디를 작성했으나, 기본적으로 비극 작가였다. 그 외 저서로는 《앙드로마크》, 《페드르》등이 있다.
코르네유는 고전주의적 이론의 규칙에 맞춰 《르시드》, 《오라스》, 《신나》 등과 같은 영웅적인 삶과 사랑과 연애의 갈등 등을 다룬 대표적인 비극을 발표하였다. 그리고《시극론》, 《비극론》, 《3통일론》 등…
2. 고전주의 이론
1) 고전주의 이론의 기원
2) 고전주의의 대 원리
(1) 고대 작가 모방과 자연의 모방
(2) 작법과 역사적 진실
규준이 되는 ‘규칙론’을 확립한다. 또한, 연극의 기준을 정하여 프랑스 문학과 연극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극의 타입은 단순화되어 비극과 희극만을 인정하고 희비극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론가들은 연극의 목적이 ‘관객을 교화시키고 즐겁게 해주는 것이다’라고 단정지었다. 그리고 ‘교화 효과를 위해서는 연극이 진실임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들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겼던 것이 시간(24시간 이내), 장소(단일한 장소), 액션(단일한 극적 행위)의 일치라는 "3일치 법칙"이다.
2) 고전주의의 대 원리
(1) 고대 작가 모방과 자연의 모방
고전주의 원칙에서 ‘고대’라는 것은 그리스와 로마를 가리키는 것으로, 고대의 모방은 당시 작가들의 작품을 모방하는 것이었다. 고대의 모방은 17세기 작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부여하였기 때문에, 고전주의 작가들은 호메로스, 베르길리우스, 소포클레스, 테렌티우스 등 그리스와 라틴의 고대 작가들에 대한 모방에서 예술적인 완벽성을 추구하는 정통적인 선구를 찾았다.
고전주의자들이 고대를 모방한다는 것은 곧 자연을 모방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고대 작가들에게는 예술의 목적이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직접적으로 자연을 모방할 수는 없고, 이미 선택과 구성의 작업을 해놓은 고대 작가들을 모방하면 자연을 되찾게 된다고 생각했다. 고전주의자들은 고대인들처럼 자연을 모방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차적인 방법으로서, 자연의 모방에 뛰어난 고대인들을 모방하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이는 바로 고전주의자들이 얼마나 그리스와 로마의 작가들을 숭배하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고전주의 작가들이 맹목적으로 고대를 모방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모방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고 이들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
(2) 작법과 역사적 진실
고전주의자들은 예술가가 가지고 있는 천부적으로 지닌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거기에 기법이 덧붙여져야 한다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