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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제만, 브라운, 에벨링의 역사적 예수 개념
1. 캐제만 (Kasemann)에 있어서 "역사적 예수" 개념
1970년 튜빙겐의 신약학 원로 캐제만 (Kasemann)은 "정경으로서의 신약성서" (Das Neue Testament als Kanon)라는 편집서를 출판했다. 이 편집에서는 15명의 저명한 개신교 신학자들이 공동의 주제 `무엇이 신약성서를 정경으로 만들었는가? 에 관해서 논구한다.
특히 편집출판자 캐제만에 의하면 신약성서 안에는 참 신앙 뿐 아니라 미신도 선포되고, 따라서 정경은 이단 분파와 허위교사를 적법화시키고 있으며 이미 신약시대에서도 여러 가지 다르고, 서로 모순되는 그리스도근, 교회근, 종말근이 있었다.
캐제만에 의하면 이 정경 질문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따라서 신약성서 (정경)의 증언을 위해서 진리 기준, 곧 "정경속의 정경"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캐제만은 신약성서란 바울 서신을 제외하곤 단편적인 서한의 집합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신약성서에는 기독교적 삶과 사고에 대한 통일적인 상이 아니라 도리어 서로 상이하고, 투쟁하는 교회 그룹과 신학적 방향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래서 역사적 예수와 제자들의 케리그마사이의 진정한 통일성, 예수에 대한 근본적인 고백이 결여되어 있다.
성서에는 다양하고, 상이한 고백 형식들만이 발견된다. "무비판적으로 만나는 성서는 신약 고백의 다양성으로 뿐 아니라, 신앙과 미신 의 구분성으로도 나아간다."
정경 기준으로서 캐제만은 바울적인 개혁주의적 의인 선포를 제시한다 : "이 의인이 더 이상 명료히 중심적으로 표현되지 않 는 것에 나에게는 역시 정경의 신학적 권위도 특수한 기독교적인 것과 더불어 끝난다.
그러나 여기서 필자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성서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그를 통한 의인- 을 우리는 해석학적으로는 확정할 수는 있으나, 성서 중심이 곧 정경과 일치된다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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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라운 (Braun) 에 있어서 "역사적 예수"개념
로 규정된 정경 속의 정경이 이제 브라운에게 있어서는 예수사건 속에서 극단적으로 요구된 인간으로 나타난다.
정경의 기준은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난다. "정경 속의 정경"이란 개념은 따라서 주석자의 주관적 사물로서 나타나고 있다. 루터에 있어서 성서의 중심으로 파악된 공식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was Christumtreibt)은 "나를 추구하는 것"(Was mich treibt)이라는 인간학적 공식으로 대체되고 있다. 브라운은 정경에 대한 질문은 성서 사실에 입각하기보다는 그 자신의 극단한 실존론적인 이해에 입각해서 제시하고 있다.
브라운의 견해에 의하면 5가지 표상의 군들 -기독론, 구속론, 율법표상, 종말론 성례론 - 은 결코 통일적이 아니다. 그것에 대한 진술들은 저자들 사이에 결코 일치하지 않는다.
이 5가지 표상의 군들은 객관화하는 사고방식에 기인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에게는 생소한 신화론적 표상들이다. 그러나 신약성서는 동시에 이 객관화하는 사 고방식을 훼파하는 실존론적 진술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브라운은 그의 극단한 실존론적 선 이해에 입각해서 신약성서의 케리그마를 인간학적 개념으로 변형시키고 잇다. 역사적 예수의 모습을 재발견하는 데 있어서 브라운은 신약 성서에 있어서 3가지 주요한 전승의 군 -복음서, 바울, 요한의 표상-을 기독론적 내용에 따라서 연구한다. 이 다양한 존칭은 "부활절 후에 만들어진 호칭"이요 예수의 의미성을 표현한 다. 예수의 의미성이란 "인간은 잃어버린 자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긍정 을 받은자"라는 "신앙하는 자기이해"(glaubender Selbstverstandnis)를 말한다.
브라운에 의하면 "인간론은 항구적이고 기독론은 다양한 것이다" Die Anthro plolgieist die Konstantei die Christologie dagegen ist die Variable).
역사적 예수란 브라운에 의하면 역사적으로 매개된 연속성의 인물, 곧 역사적 예수에서 초대 교회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