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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의 개념과 유래 종류 개요
1. 선물거래의 개념
선물계약(futures contract)이란 미래의 일정한 시점에 수량, 품질 등 거래조건이 거래소에 의해 표준화되어 있는 특정 상품을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인도?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의미한다. 따라서 선물거래는 매매계약 시점과 상품의 수도 및 대금수수 시점이 서로 다르다는 점에서, 현재시점에서 상품수도와 대금수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현물거래(cash or spot transaction)와 대응되는 개념이며, 특정한 장소가 없는 장외(over-the-counter)에서 미래의 일정한 시점에서 상품을 인도?인수하기로 하는 거래자간의 사적 거래인 선도거래(forward transaction)와는 구분되는 개념이다.
2. 선물거래의 유래
현대적인 선물거래의 역사는 19세기 중반 미국의 시카고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시카고는 지리적으로 거대한 호수(미시간호)에 접해 있어 비옥한 중서부 곡창지대에서 생산된 농춘산물을 오대호를 통해 미국 동부지역과 유럽지역으로 수송하는 데 이점을 갖고 있는 농산물의 집산지였다.
그런데 중서부지역의 농축산물이 매년 일정한 시기에 시카고 지역으로 출하되다 보니 출하시점에는 공급과잉으로 상품의 가격이 폭락하였다. 또한 수송상의 어려움과 저장시설의 부족으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악화시켰다. 수송비가 엄청나서 1840년대에는 밀생산비용과 밀의 수송비용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수송이 어려웠다.
이러한 유통상의 문제로 결국은 생산비도 안되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가 하면 그나마 판로를 찾지 못한 곡물은 미시간호에 버려지는 일이 많았다. 반면에 봄이 와서 해동이 되고 오대호의 수상운송이 재개된 때에는 미국내 곡물재고가 연중 최저선에 이르러 비싼 값을 내고도 필요한 곡물을 구입하기가 어려웠다.
이와 같은 비효율적으고 불합리한 유통을 개선하고 곡물의 원활하…
3. 선물의 종류
소 선물이 도입되었는데, 시카고상업거래도(Chicago Mercantile Exchange : CME)가 부속기관으로 1972년 5월에 국제통화시장(International Money Exhange : IMM)을 창설하여 통화선물(currency futures)을 소개함으로써 금융선물의 시대를 열었다. 1975년에 CBOT가 정부주택저당채권을 대상으로 한 금리선물을 개발하였으며 그 후 T-bill, T-note, CD, 유로달러정기예금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리선물들이 소개되어졌다. 1982년, KCBT(Kansas City Board of Trade)에서 Value Line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주가지수 선물거래를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여러 주가지수 선물이 도입되었다.
금융선물은 상품선물에 비해 그 역사가 일천하지만 1970년대 이후 환율의 불안정과 고금리 및 지속적인 인플레 등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의 증대 및 이에 따른 거래위험의 급증으로 거래규모의 양적 확대는 물론 각종 신금융상품의 개발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