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무역이론] 고전적 무역이론(절대생산비설, 비교생산비설, 상호수요이론과 교역조건)
목차
고전적 무역이론
Ⅰ. 절대생산비설
1. 절대생산비설의 개요
2. 절대생산비의 예시
3. 절대생산비설의 의의와 한계
Ⅱ. 비교생산비설
1. 비교생산비설의 개요
2. 비교생산비의 차이에 따른 무역이익
3. 비교생산비설의 의의와 한계
Ⅲ. 상호수요이론과 교역조건
1. 상호수요균등의 법칙
2. 교역조건의 결정
고전적 무역이론
I. 절대생산비설
1. 절대생산미설의 개요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그의 명저 “국부론”에서 노동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분업(division of labor)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국제무역에 적용시켜 각국의 절대생산비(absolute cost)의 차이를 통해 국제무역의 원리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스미스는 각국은 두 가지 상품 중에서 하나를 그들의 무역상대국보다 더 낮은 실질비용으로 생산한다고 가정하고, 이때 각국은 절대 우위에 있는, 즉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실질생산비로 생산할 수 있는 상품에 특화하여 이를 수출하고 그렇지 않은 상품을 수입함으로써 이득을 얻게 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를 `절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은 2단위보다 적은 옷감을 주고 정종 1단위를 얻을 수 있다면 이득이 되고, 일본은 정종 1단위의 대가로 1/2단위 이상의 옷감을 얻을 수 있다면 이득이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만일 양국 간에 교역을 하게 되면 일본은 자기 나라에 우위가 있는 정종을 한국에 수출하게 되어 1단위의 정종이 한국에서는 2단위의 옷감과 교환될 수 있다 그리고 이 2단위의 옷감이 일본으로 수입되면 이는 일본에서 옷감을 생산하는 것보다 2배가 많아지는 결과가 되므로 결국은 국제교역을 통하여 일본은 옷감 1단위가 더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어느 누구가 일을 더 많이 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고 순수하게 무역을 통해서 얻어진 새로운 `부`(wealth)이다. 따라서 교역을 함으로써 이제까지 1벌밖에 갖지 못하던 사람이 2벌의 옷을 가질 수 있게 되든지, 하루만 일하고 하루의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한국도 정종 1단위 생산에 소요되는 노동력으로 옷감 2단위를 생산해서 일본으로 수출하면 교환비율에 따라 4단위의 정종을 수입할 수 있게 되어 순수히 3단위의 정종을 더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국제교역을 하면 교역의 어느 한 당사자를 희생시킴이 없이 양측이 다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데 그 진가가 있는 것이다.
3. 절대생산비설의 의의와 한계
스미스의 절대생산비설의 의의는 국제 분업의 원리를 통해 무역의 이익을 체계적으로 밝혀냄으로써 그 당시 유행했던 중상주의를 배격하고 최초로 자유무역정책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는 데 있다. 그러나 스미스의 이론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너무 제한적인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몇 가지의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 절대생산비설의 한계는 다음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한 나라 안에서 재화들 간의 교환비율이 실질노동비용에 따라 결정된다는 스미스의 결론은 우선 국내에서는 노동이 이동가능하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즉 노동자들이 이 지역에서 저 지역으로, 또 한 산업에서 다른 산업으로 자유로이 움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