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세계(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전시산업의 현황
목차
세계 전시산업의 현황
Ⅰ. 독일
Ⅱ. 미국
Ⅲ. 일본
Ⅳ. 싱가포르
세계 전시산업의 현황
전시산업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소위 `굴뚝 없는 황금산업` 이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창출 등은 민간 경제차원에서나 국가 경제차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임에 분명하다. 이런 차원에서 세계 전시산업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각국들도 전시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각종 지원과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약 17,000건 정도가 개최되고 있다. 이중 절반이 넘는 압도적 수준인 54.3%가 유럽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북미지역이 11.7%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과 함께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세에 힘입어 11.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CIS 지역이 10.0%를 아프리카가 2.9%, 중동이 3.4%, 대양주가 1.5%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 전시회의 대부분이 유럽과 미주, 그리고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산업이 메카로 불리어지는 독일이 1, 649건의 전시회 개최수를 나타내 독보적으로 앞서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미국이 1, 058건, 러시아가 975진으로 매우 많은 전시회 개최 건수를 나타내고 있다.
09년 대륙별 전시회 개최 비율
국제적인 전시회란 전시회 중 규모가 3만nt 이상이면서 UFI(Union of International Fairs) 인증 국제화 기준을 충족하는 국제수준의 전시회를 말한다. UFI는 전 세계 82개 국 536개의 전시전문기관이 가입된 세계 최대의 국제전시연맹이다.
UFI에서는 전시회 인증제도를 …
1) 독일
걸맞는 전시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2005년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국제전시장의 규모 순으로 따져 보더라도 1위부터 5위 중 2위에 밀라노 국제전시장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독일의 전시장이 차지하고 있으며 15위까지의 전시장 규모 순위에서도 독일 전시장은 7개를 차지하고 있어 거의 50%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국제적인 대규모 전시회를 많이 유치하고 치룰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세계의 국제전시장-
독일 전시산업은 8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많은 변화를 통해 발전해왔다. 현계 독일의 전시산업은 국제화, 세계화를 특징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2004년 154회의 국제전시회에 147개국에서 온 약 17만의 전시 출품자들이 독일의 국제전시장에 전시를 하였으며, 이 중 50%를 넘는 8만 8천여 전시 출품자들이 외국에서 온 해외기업이었다. 독일의 전시회에 참가한 방문자 수는 9백 6십만 명을 넘었으며 이 중 외래 방문자 수는 총 방문자의 20%에 해당하는 약 2백만 명에 달했다. 또한 국내전시회까지 합산해 보면, 총 312회의 전시회에 21만 7천 개의 출품업체, 1천 6백 7십만 명의 방문자가 독일의 전시회를 이용하였다.
독일이 전시산업에 있어 메카로 자리잡게 된 이유를 김봉석(2005)은 다음의 몇 가지로 요약하였다.
첫째,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브랜드의 보유이다. 독일은 오랜 전시 역사 속에서 꾸준히 그 노하우를 축적하여 왔으며 독일 대부분의 전시주최자들은 전시장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브랜드의 개발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둘째, 전시주최자의 뛰어난 경영 능력과 전문성이다. 독일 전시주최자들은 전시회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전문화, 국제화 전력을 수립한다. 전시주최자들은 각종 협회, 산업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연구와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공생과 독립성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주최자 역시 조직의 전문성을 꾀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