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인류는 산업의 세기를 거치면서 새로운 과학문명을 만들어 냈다. 현대의 산업문명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산업이란, 활동을 의미하고 그 다음에 정교(精巧)를 의미했다. 뒤에 그것은 직업적 활동을 가리키는 것이 되었다. 과학의 진보에 따라 열린 기술의 힘에 근거하여 보다 생활하기 쉽고, 행복하며, 고역에서 해방된 생활 수단을 만들어 내기 위한 세계의 조직화가 그 뒤에 이루어졌다. 산업에는 노동이 필수적으로 따른다. 노동이 사업을 이루는 것이다. 인간은 타인을 착취하지 않은 한 살기 위하여는 노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의 노동수단이 아무리 원시적이고 단순하다 할지라도 생산이라는 사실 바로 그것 때문에 인간은 동물의 세계를 뛰어 넘었다. 인간을 ‘생산하는 동물’ 이라고 말한 것은 옳았다. 그러나 노동은 인간에게 있어서 불가피하게 필요한 것은 아니요, 노동은 또한 인간을 자연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것이며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조는 것이기도 하다. 소외당하고 심히 불만족한 노동의 특성은 두 가지 반응을 초래한다. 하나는 완전한 ‘게으름’의 전형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 때로는 무의식적이기도 한 노동 및 노동과 관련된 모든 사람, 모든 것에 대한 적의(敵意)인 것이다.
부패는 사람들이 빚어내는 특정한 행위로써 그 행위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속하는 집단과 조직에 따라 그 의미와 성격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부패는 비단 공직뿐 아니라 각계 각층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 부패를 저지르는 개개인에 의하여 수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부패가 사회 각층에 깊이 뿌리내린 채 고질적인 병폐로 존재하고 있다.
최근 부패와 관련해서 기업이나 공직에서의 윤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윤리적으로 정당한 일만을 하고 원리원칙에 따라서 정도…
그러면 직업윤리란 어떤 것이며 그
배워야 하는 존재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활 양식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 미래 사회에서 그들이 원하는 변화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하게 배우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교육처럼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인간 활동은 없을 것이다. 교육이 이처럼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그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야 하고, 교육의 수준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교육이 잘되고 못됨은 한 개인의 삶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국가 또는 민족 공동체의 장래에도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로부터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부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은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 교육의 위기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 가고 있다. `입시 교육`으로 대표되는 획일적, 비인간적 교육은 일단 접어 두더라도, 최근에는 학교 폭력 문제나 성의식 문란 문제 등이 나날이 그 심각성을 더해 가고 있다. 이러한 한국 교육의 위기에 대하여 여러 가지의 대책이 발표되고 있지만, 정작 교육의 본질은 내팽겨둔 채,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에만 대처하기에, 이러한 대응책은 그리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없음은 물론이다.
직업윤리란 직업인으로서 자기가 맡은 일에 있어서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의 직업에 대하여 애정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기가 선택하여 종사 하고 있는 직업에 정성과 애정을 가져야 할 것이며, 또한 긍지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즉 천직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용에 “不誠無物”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만약에 인간이 성실성이 없으면 아무런 사물(일)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것은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러면 직업윤리란 어떤 것이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