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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의 절차와 기법에 맞추어 사례를 드시오
가족 상담 사례
1. 내담자 및 가족 정보
1) 내담자 정보 및 특징
- 이 름 : 김 비올라
- 성 별 : 여
- 연 령 : 34세
- 학 력 : 대졸
- 직 업 : 가정 주부
- 결혼여부 : 기혼
- 종 교 : 카톨릭
- 내담자의 신체 특징과 행동양식
핀리핀 여성으로 완벽한 한국 말을 구사하지는 못했지만,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고도비만 상태이다.
첫 상담 당시에는 전날 마신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로 찾아 왔다.
내담자는 1남 2녀 중 장녀로 중산층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결혼 직전까지 필리핀에서 살았으며 별다른 가족 문제는 없었다. 대학을 졸업 후 작은 사업장에서 일을 했으며 2001년, 10년전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파견 근무 나온 남편을 만나 5년의 교제 기간을 가진 뒤 2006년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이주해 왔다.
필리핀에는 암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계셨지만 결혼한 그 해에 돌아가셨다.
오랜 교제기간을 가졌으므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풍요롭지는 않지만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
진지한 대화를 시도해 보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남편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어나가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남편의 도움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유산 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문화지원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자신의 생화변화를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계획에 그치고 직접 방문한 적은 없다.
체중 조절을 위해 여러 번 다이어트 경험을 가지고 있으나 약물 복용이나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 본 적은 없다. 또한 건강검진을 받거나 알코올 전문 치료병원, 심리 상담을 받아 본 적도 없다.
자신의 음주 습관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은 느끼고 있지만, 매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마시지 않는 기간도 있으므로 중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우울증 또한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만 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4. 가계도 평가(가계도 작성 및 분석)
1) 가계도 분석
- 내담자와 남편의 관계
남편과의 불화가 있지는 않지만 문화적 차이, 언어의 장벽으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지는 못한다. 서로 싸우는 것을 싫어하여 처음엔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지금은 이해가 지나칠 정도의 무관심한 상태로 변해버렸다. 오랜 기간 지속된 무관심으로 인해 서로에 대한 감정, 의사표현 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화 방법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서로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있으며 애정은 가지고 있다.
2) 내담자와 친정 가족의 관계
내담자의 가족은 모두 핀리핀에 거주하고 있어 많은 교류는 할 수 없으나 서로를 아끼며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 내담자에게 정신적 지지자 역할을 하고 있다.
3) 내담자와 시댁의 관계
결혼식 때 잠시 보았을 뿐 현재 교류는 거의 없다. 하지만 내담자는 가족 관계의 회복을 원하고 있다.
4) 남편과 시댁의 관계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으나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 마음은 있으나 다가갈 방법을 모르고 있다.
2. 상담목표
- 아버지의 죽음, 유산 등에 대한 마음의 치유
-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