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Degeneration 변성 - 결석 (담석증) Cholelithiasis
정의 : 담낭과 담관에 담즙의 구성 성분들이 돌같이 굳어져 결정이 생기는 질환
기전 :
<담석과 담낭>
담즙은 황색의 액체인데 수분이 약 97%이고, 3%가 담즙산, 콜레스테롤, 빌리루빈 등입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간세포에서 하루 1리터 이상의 담즙이 생성되어서 간속의 담관을 거쳐서 간밖으로 흘러나와 십이지장으로 들어갑니다.
담즙은 십이지장 내에서 지방의 소화에 절대 필요한 물질이며, 담즙이 없이는 지방이 소화되어 우리 몸에 흡수되지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장 내로 흘러 들어간 담즙산은 다시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들어가 또 다시 담도계를 통하여 십이지장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와 같이 소화작용에 중요한 담즙이 항시 흘러내리게 되면 정작 필요할 때 사용할 수가 없어 담즙을 저장할 공간이 필요한데 이곳이 바로 담낭입니다.
담낭은 간 밖에 있는 총담관에 붙어 있으며, 그 용량이 50cc 정도 밖에 되지는 않지만, 담즙이 흘러들어가면 수분은 흡수되고 담즙이 농축되어 상당량의 담즙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총담관이 십이지장으로 연결된 곳은 보통 닫혀 있으나,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들어가서 소화작용이 일어날 때에는 담낭은 수축되고 닫혀 있는 총담관의 말단은 열려 담낭 속의 담즙이 장으로 흘러들어가 소화작용을 돕게 됩니다. 이와 같이 담낭은 간에서 나오는 담즙을 효율적으로 소화작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담석생성의 원인>
첫째, 제일 많이 일어나는 요인으로 담즙성분의 변화가 있습니다.
담즙 속의 콜레스테롤은 기름이므로 물에 녹지 않습니다. 간에서 합성되어 담도로 배설된 콜레스테롤은 담즙이 수분이므로 용해되지 않고 가라앉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담석의 위치>
<담석으로 야기되는 부작용들>
<담석의 현황 및 예방>
담낭 또는 담관의 근육이 수축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 담석에 의하여 담즙이 흐르지 못하고 담관에 지체될 때는 장내의 세균이 침입하여 담도염을 일으키고 담낭의 담즙이 담석에 의하여 담관으로 나오지 못할 경우는 장 내의 세균이 담낭에 들어가 담낭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담도에 돌이 있어 간내의 담즙이 흘러내리지 못할 경우는 황달이 생깁니다. 하지만, 담낭의 입구가 돌에 막혀 담낭염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염증이 담낭 내에 있으므로 간에서 형성되는 담즙은 장으로 흘러갈 수 있어 황달은 없습니다.
<담석의 현황 및 예방>
우리나라의 성인중 약 8~10%가 담석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최근의 서양화된 식단으로 인해 지방분의 섭취가 늘어가므로 콜레스테롤 석이 상당히 많은 추세입니다. 비만한 중년여성에게는 콜레스테롤의 간내의 합성도 증가하므로 담즙으로의 배설도 증가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현저하게 담석이 많이 발견되는데 그 정확한 기전은 조사하지 못하였습니다.
한국의 경우 농촌에는 오늘날도 빌리루빈 석이 많고, 도시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여성으로 그리고 인스턴스 음식에 노출되있는 저로써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고지방식이를 피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의 예방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