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인수에 대해서(보통주와 우선주, 우선주식, 특수주식)

키지 않는 우선주를 비참가적 우선주라 한다. 회사는 우선
주를 참가 여부와 누적 여부를 상호 결합하여 참가적 ? 비누적적 우선주 등으로 발
행하고 있다.
우선주의 내용이 누적적인가 아닌가에 대하여 정관에 아무런 정함이 없는 때에는
우선권이 소정의 배당을 확보하는 데 있으므로 누적적 우선주라고 할 수 있다. 우
선주가 의결권이 없고 비참가적 ? 누적적 우선주는 사채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참가적 ? 비누적적 우선주는 보통주와 유사한 성질이 있다고 할 것이다.

(3) 전환상환 우선주

최근 벤처캐피탈 회사는 미국식 전환상환 우선주로 투자하는 경향이 많은 편이다.
이 방식은 이익이나 배당과 잔여재산분배에 있어 보통주에 우선권이 있고, 보통주
로 전환이나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주식으로 의결권도 부여하고 있다. 전환주식
또는 상환주식과 같이 특별한 성질의 주식을 혼합하여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조건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받는 기업은 이 조건을 전략적으로 옵션을 잘 구성함으로써 유리한
조건으로 유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선주를 영구적으로 존속시키면 회사에 재
정상의 부담을 주게 되므로 일정한 기한의 도래나 조건의 성취로 우선주가 보통주
로 전환되는 것으로 약정하는 경우도 있다.

II. 특수한 주식

1. 후배주식

후배주식이란 보통주식에 대하여 소정의 배당을 한 다음에 잔여 미처분이익이 있
는 경우에 한하여 배당을 받는 주식을 발한다. 후배주는 보통주보다 이익배당에 있
어서 후순위에 있으므로 후배주와 보통주에 대한 관계는 보통주의 우선주에 대한
관계와 같은 것이다.
따라서 회사가 단일 종류의 주식만을 발행한 후 후배주를 발행한 때에는 종전의
주식은 실질적으로 우선주가 되는 결과가 된다. 그 결과 후배주는 투자대상으로서
보통주의 매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한다. 후배주는 배당에 있어서 최하위에 있는
주식이므로 저율의 배당을 받거나 무배당인 경우가 많다.
후배주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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