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1. 평화란 무엇인가? (평화의 개념)
‘평화의 사전적 의미는 “종족, 씨족, 국가군과 같은 인간집단 상호간에 무력충돌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평화의 개념이 단순히 전쟁의 부재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평화의 의미는 전쟁 이외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평화의 논의로 확대되기 시작하여, 종전에 평화와 연관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사회의 모든 문제를 다 포관하게 되었다.
어원적 측면에서 평화개념을 살펴봤을 때, 우선 서양에서는 라틴어의 팍스(pax), 희랍어의 에이레네(eirene), 히브리어의 살롬(shalom), 러시아어의 미르(mir)등이 있다. 로마의 평화를 나타내는 “팍스 로마나”는 BC 1세기 말 제정을 수립한 아우구스투스의 시대부터 5현제 시대까지 약 200년간 계속된 평화를 말한다. 여기서 평화의 의미는 정복으로서의 평화. 무력으로서의 평화, 즉 “힘의 평화”를 나타낸다. 이와 달리 “그리스도의 평화”에서 평화는 사랑의 평화를 의미한다.
본문/내용
2강
1. 평화란 무엇인가? (평화의 개념)
‘평화’의 사전적 의미는 “종족, 씨족, 국가군과 같은 인간집단 상호간에 무력충돌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평화의 개념이 단순히 전쟁의 부재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평화의 의미는 전쟁 이외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평화의 논의로 확대되기 시작하여, 종전에 평화와 연관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사회의 모든 문제를 다 포관하게 되었다.
어원적 측면에서 평화개념을 살펴봤을 때, 우선 서양에서는 라틴어의 팍스(pax), 희랍어의 에이레네(eirene), 히브리어의 살롬(shalom), 러시아어의 미르(mir)등이 있다. 로마의 평화를 나타내는 “팍스 로마나”는 BC 1세기 말 제정을 수립한 아우구스투스의 시대부터 5현제 시대까지 약 200년간 계속된 평화를 말한다. 여기서 평화의 의미는 정복으로서의 평화. 무력으로서의 평화, 즉 “힘의 평화”를 나타낸다. 이와 달리 “그리스도의 평화”에서 평화는 사랑의 평화를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휴전”을 뜻하는 “에이레네”의 평화의 의미는 “휴전이나 쌍방협정과 계약에 의한 현상 고착으로서의 평화”를 나타내며, 살롬은 “완전하다”, “완전하게 하…
르면서 평화연구의 이정표가 성립된다.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에 걸쳐 베트남 전쟁의 확산, 남북문제 등 구조적 폭력에 관한 문제들이 부각되면서 소극적 평화보다 적극적 평화의 성립을 요구하는 북유럽의 구성주의학파와 서독(비판적 평화연구)의 급진학파로 분열된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전반에 이르러 데땅트 하에서 군사화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론적, 실증적 연구가 서독, 영국 북유럽에서 진행됐다. 1980년대 신냉전체제하에서 평화연구는 핵전쟁 이슈를 다루게 되면서, 특히 유럽은 평화운동과 연결되어 군산관학복합체의 지배엘리트에 의한 안전보장정책 비판을 통해 탈군사 블록 정치를 위한 평화 구상을 제시한다.
3.평화상의 확대와 개념논쟁
프랑스의 신인 프레베르는 진실 된 평화란 다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 때를 뜻한다고 말했다. 평화는 이처럼 전쟁의 반대개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렇게 때문에 전쟁이 없는 상태가 평화로 간주되는 것이다. 현대의 전쟁은 조직화된 범죄로 일컬어진다. 핵 억지에 의한 평화는 전시체제의 일상화를 의미하며 전쟁은 없으나 평화는 불가능 한 상태를 만들어내는 체제이다.
자폐증개념을 도입한 젠그하스의 핵억지시스템을 비판했다. 미국의 핵억지시스템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현상유지를 정당화하는데 필요한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현상유지를 정당화하는데 필요한 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며 이는 조직화된 평화상실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평화와 전쟁을 반대개념으로 파악하는 것은 잘못이라 할 수 없으나 전쟁이 없는 상태를 평화라 정의하는 것은 지나치게 소극적이며, 전쟁은 없어도 평화가 아닌 상태 즉 다스쿠푸다의 평화의 결여를 인식하지 않는 다는 것은 현실성을 상실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갈퉁은 인간의 자기 현실을 저해하고 있는 원인이 특정한 인간 또는 집단의 책임으로 인한 경우를 인위적=직접적 폭력이라 부르고 폭력의 주체를 특정할 수는 없으나 죽음이나 육체적, 심리적 고통 등이 사회체계에 구조화되어 있는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