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노사관계와 산업민주주의
목차
* 노사관계와 산업민주주의
Ⅰ. 공업화와 노사관계
Ⅱ. 단체교섭과 노사협력
Ⅲ. 노사협력의 방향
1. 경영자와 노사협력
2. 근로자와 노사협력
3. 정부와 노사협력
* 노사관계와 산업민주주의
1) 공업화와 노사관계
한국경제의 공업화를 위해서나 수출경쟁력강화를 위해서나 노사협력에 의한
생산성향상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그러나 생산성향상 그 자체는 궁극목적이 될
수 없고 장기적으로는 국민복지의 향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
지 않는다. 따라서 생산성향상의 성과는 결과적으로 (1) 실질임금수준의 상승과
노동시간의 단촉, (2) 기업이윤의 증대, (3) 제품가격의 인하나 질의 향상으로 나타
나 근로자, 기업가, 소비자에게 그 혜택이 국민경제의 실정에 따라 공정하게 돌아
가야 한다. 개발도상국가에서는 경제성장을 위한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적
잉여가 일정 기간 동안 자본가에게 집중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1) 근로자의 최저생활의 보장과, (2) 자본가에 의한 경제적 잉여가 낭비되지 않는
다는 선행조건이 필요하다. 그리고 근로자도 저축의 …
밝혀내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 것을 절충하는
것이다. 따라서 요구에서 타결에 이르는 전과정을 통해 노사 간의 문제는 교섭으
로 처리된다. 단체교섭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근로자의 단결권 ? 단
체교섭권 ? 단체행동권의 노동 3권이 보장되어야 함은 두말할 것도 없고, 사용자
가 근로자의 입장을 충분히 인식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단체교
섭이 결렬되어 노사분규가 일어나는 경우에 사용주의 대처 방법으로는 직장폐쇄,
블랙 리스트, 황견계약, 스트라이크, 파괴, 법원에서 허가를 얻은 기한무 금지명
령 등이 있으며 노동조합의 대항수단은 파업, 피케팅, 보이콧(불매운동), 사보타
지(태업)등이 있다.
노조의 대항수단 중에서 실력행사수단으로 가장 큰 의의를 갖는 것은 파업이
다. 파업은 단체교섭을 촉진하는 수단은 되지만 그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역시 문제해결의 매듭을 짓는 것은 단체교섭이다. 따라서 단체교섭은 폭
력을 쓰는 노사관계가 아니라 설득과 상호이해를 통해 실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희생이 적고 성과가 큰 승산있는 단체교섭을 하기 위해서는 이성을 잃어
서는 안 되고, 파업과 같은 실력행사 수단은 함부로 과시할 것이 아니라 적시에
이용해야 한다. 특히 노사 간의 쟁의가 자주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설
중재인(외국의 경우)또는 노동위원회 등 제3자에 의한 알선이나 조정 등이 필요
하게 된다.
노동조합이 기업체의 입장에서 경영권을 존중하면서 근로자조직의 독립성과
반대기능을 확보하고, 경영감시의 역할? 자문참가 ? 제안참가 등 경영의 관리결
정기능에 참가하려는 것이 경영참가이다. 기업수준에 있어서의 경영참가는 종업
원 지주제도 ? 노동주제도와 같은 소유에의 참가, 이윤의 일부, 부가가치의 일부,
비용절약분의 일부 등의 분배제와 같은 분배에의 참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중요시되는 것은 경영결정의 참가이다. 직접경영참가로는 근로자관리, 독일
의 공동결정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