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론: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동거문화
결혼식 날 흔히 하는 선언 중에 하나인 검은머리가 파뿌리 되기까지 혹은 백년해로하겠다 는 말은 이제는 현실성이 결여되는 듯한 느낌을 주고있다.
한해 이혼 12만 쌍, 이혼 자녀 10만 명, 전체 결혼 중 재혼 비율 18% 결혼, 가족의 전통적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보도가 들려오는 사회에서 살아보고 결혼여부를 결정하겠다는 혼전 동거가 선호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이제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 아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으로 인식되어 동거문화라는 용어의 사용까지 이르렀다.
아직은 사회 문화적 배경 때문에 음지 속에 가려져서 극소수인 것처럼 보이고있는 이 문화현상에 대해서 이제는 쉬쉬 할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정확한 동거의 모습과 그 원인 배경들을 분석해보며 의미를 생각해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1. 동거의 개념
* 동거는 비교적 최근에 볼 수 있는 사회적 현상으로서
혈연관계나 친족관 계가 아닌 두 남녀가 공식적으로 결혼식이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함께 사는 것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