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의 이해와 현황, 치료접근방법 및 위기대처방법, 사후관리

서 자살과 관련된
인지왜곡이나 역기능을 강조하면서 이를 수정한다면 보다 적응적 방식으로 생활할 수 있
다(Ellis & Ratliff, 1986)고 하였다. 인지행동적 이해는 자살하려는 사람은 참에서 정서적
? 대인관계적 ?행동적 스트레스를 개선하거나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보고 있다. 자살시도를 한 사람에 대한 연구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어려움은 인지적 경직
성, 이분법적 사고, 빈약한 추상능력과 대인관계 문제해결능력으로 구성된다. 이 중 문제
해결능력의 결여는 구체적 삽화기억능력의 결여와 관련될 수 있다.
슈나이드먼(Schneidman, 1985)은 자살로 인한 사망과 관련된 열 가지 공통적인 심리
적 변인에 기초한 이론을 제시하면서 자살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중요한 것으로 인
지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그리고 자살의 목적을 특정한 심리적 필요에 대해 반응하거나
교정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백(Beck, 1973)은 자살사고의 내용에 관심을 두고 절망감(또는 무망감)을 강조하였다.
절망감을 감정적인 것은 물론 미래에 대한 부정적 기대라고 개념화하면서 절망감이 측정
가능하고 자살을 나타내는 신뢰할 만한 것은 물론 우울의 심각성과 자살성을 연결하는
주요 매개요소라고 제시하였다.
리네한(Linehan, 1993)은 참의 이유(RFL : Reason for Living)와 변증법적 치료(DBT :
Dialectical Behavior Therapy)를 구성하였다. 리네恣1993)은 자살과 자기파괴행동을 낮
은 스트레스 역치와 제한된 대처능력을 다루기 위한 기본적 노력으로 보고 부정적 대처
기술은 가르치고 대체하고 정적으로 강화하여 행동적으로 소거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자
살하려는 사람은 중요한 대인관계, 자기조절과 스트레스 내성 기술과 능력이 결여되어
있으며, 개인적이고 환경적인 요인이 개인의 행동기술 사용을 억제하고 새로운 기술과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방해하며 종종 부적절한 행동이나 자살행동을 강화한다.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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