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독신의 개념과 증가원인 및 독신생활의 특성과 대안
목차
Ⅰ. 독신의 개념
Ⅱ. 왜 독신이 증가하는가
1. 교육 기간의 연장
2. 경제적 불황과 취업난
3. 여성 고용 확대
4. 부부의 도구적 상호 의존성 감소
5. 사회적 압력의 약화
6. 연애결혼의 보편화
7. 성에 관한 순결 이데올로기의 변화와 피임 기술
8. 개인주의화 경향
9. 이혼율 증가와 이혼율을 밑도는 재혼율
10. 평균수명 격차로 인한 성비 불균형
Ⅲ. 독신생활의 특성과 대안
1. 독신생활의 매력
2. 독신생활의 어려움
1) 외로움
2) 주변의 시선으로 인한 부담
3) 생활의 불규칙성
4) 주변과 공유하는 경험의 부재
5) 간접적 사회관계망의 부족
3. 화려한 독신이기 위한 대안은 있는가
1) 개인적 준비
2) 사회적 준비
*참고문헌
삶에 대한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결혼 적령기라고 여겨지는 시기를 지나
도록 결혼을 하지 않거나 혹은 이혼이나 사별을 하고 홀로 살아가는 경우
를 궤도에서 벗어난 인생으로 주변화(marginalization)시켜 오던 통념에
변화가 일고 있다. 과거와 달리 굳이 결혼과 결부시키지 않고도 부모로부
터 분리된 거주지를 마련하고 독립적인 생활…
장
이 곧 만혼 추세로 이어지면서, 전체 인구에서 미혼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의
증가로 나타나는 것이다.
2)경제적 불황과 취업난
고학력 사회이지만 그렇다고 고학력이 곧 원하는 직업을 보장하지는 못한
다. 수년간 경제 불황이 계속되고 청년 실업이 급증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이를 때까지 결혼을 미루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 남성
들은 `경제적 여건의 미비(26.5%)`를 결혼을 늦추는 첫째 이유로 들고 있다
(중앙일보, 2005b).
3) 여성 고용 확대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서비스 산업이 증가하면서, 여성들의 취업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 독립을 성취한 여성 비율의 증가와 동시
에, 공적 활동에 대한 여성들의 욕구 증가를 의미한다. 그래서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적으로 독립 가능성이 높은 여성들일수록, 결혼을 늦게 하고 독신
으로 남아 있는 비율이 높다.
4) 부부의 도구적 상호 의존성 감소
편리한 가전제품이 보편화하고 가사의 대부분이 상품화한 현 상황에서는,
가사 역할을 전담할 존재에 대한 필요가 과거만큼 절실하지 않다. 이는 남성
들로 하여금 `가사 담당자로서의 아내` 에 대한 필요를 덜 느끼게끔 하고, 결
과적으로 결혼을 서두르지 않게끔 한다.
게다가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경제력을 갖춘 부모와 동거함으로써 생활
비뿐 아니라 가사노동 역시 부모에 의존하면서 독신생활을 지속하는 경우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오십대 중?후반에서 육십대에 이르는 오늘날의 부모
세대는 소자녀 시대에 출산을 경험했고, 경제적인 고성장기(高成長期)에 경제활동을 해서 노년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비교적 경제적 기반이 탄탄한 연령집단이다.
이는 그들의 자녀로 하여금 장성한 이후에도 여전히 부모의 품안
에서 의존하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부모에게 의존하면서
생활의 부담을 지지 않아도 좋은 상황은 굳이 경제적 부양이나 가사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결혼생활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