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마케팅전략분석(A+레포트)

성별로 시장 세분화를 하였다. “20~30대 男心을 잡아라” 최근 분야를 불문하고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최대 이슈이다. 20~30대 남성들의 구매력이 증가하고 메트로 섹슈얼,그루밍가이 등의 자신을 위한 투자에 인색하지 않고 자신을 가꾸고 가격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추는 소비 풍조가 확산되면서 이들이 주요 소비층으로(블루슈머) 급부상 하고 있다. 이들은 가격에 민감하지 않고 조금 비싸더라도 더 나은 질을 추구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 패턴을 보인다. 따라서 20.30 남성들을 타겟으로한 제품들이 품종을 막론하고 속속 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트렌드는 커피 음료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점점 비중이 늘어가는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선점 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커피 음료 시장에 롯데 칠성은 20~30대남성들을 공략하기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였다. 그것이 칸타타이다.


-Targeting

칸타타는 20~30대 직장 남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주로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음료 시장에서 남성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은 획기적일 수 밖에 없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점에서 칸타타의 사례는 더욱 특별하다. 앞서 설명한 2% 부족할 때 같은 경우 여성들의 외로움이라는 정서적이고 감성적인 면을 파고 든 제품이다. 칸타타는 20~30대 남성 중에서도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층을 공략했다. 바로 “그루밍 가이”를 공략한 것이다.
그루밍 가이란 자신의 외모, 취미활동, 경력개발 등 자기 자신을 가꾸는데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20대 ~ 50대까지의 남성으로, 감성적인 만족도가 높다면 비싸더라도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화장품 업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개념이다. 과거에 스킨과 로션만을 바르던 남성들은 최근 주름개선 화장품, 아이크림, 메이크업, 남성 전용 네일 에나멜 제품도 찾고 있다. 그루밍 가이의 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바로 아모레 퍼시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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