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토닥토닥 트렌드
Ⅰ. 정의
아리스토 텔레스는 몇 천년 전부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라는 말을 했다. 이 말 그대로, 인간은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다. 인간은 다른 인간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며, 거기에서 안정감을 얻는다. 이 말 뜻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인간들은 항상 외로움을 탄다.’ 라는 뜻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외로움을 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본능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위로하면서 살아가게 되어있다. 이제 인간이 생존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욕구들은 인간의 3대 욕구인 식욕, 수면욕, 성욕 이외에 심리적 안정감을 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토닥 토닥’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면, ‘잘 울리지 아니하는 물체를 잇따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 조는 인간들이 서로의 등을 토닥거려주면서 위로해 주는 형태를 표현하고자 했다. 서로에게 심리적,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 그것이 ‘토닥토닥 트렌드’이다.
Ⅱ. 도출 배경 및 원인
사회는 점점 변화의 속도를 더하고, 사람들은 쏟아지는 디지털 문명과 정보 속에서 더욱 바빠지고 있다. 사회가 디지털화 되고 점점 더 발전할수록 몸은 편해지더라도, 정신적인 압박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업무를 봐야하는 현대 사회의 풍토도 이에 한몫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과의 끈끈한 정에 의해서 충족되어야 마땅할 욕구들이 이러한 정신적 압박과 정신없이 흘러가는 사회 속에서 충족되지 못한다. 사람들은 점점 외로워지고 심리적 안정을 찾지 못한 채, 정신적 방황을 계속한다. 그들은 자신을 위한 애정과 관심을 갈구 하지만,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회적 분위기 또한 이 같은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했다.
사람들…
Ⅲ. 현상
1) 뭐든지 혼자-1인 생활
① 디지털 기기의 발달
② `나홀로 족` 등장
③ 1인용 가전제품의 등장
2) 타인과의 만남을 그리워한다.
① 동호회
② 네트워킹? 사이트의 인기
③ 파티문화 급증
그러한 외로움을 달래줄 상대를 찾지 못하고 인간들과의 정을 통해 이뤄져야 마땅한 것들이 충족되지 못하는 것은 디지털 사회로의 발전과 그 발전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기초로 하는 것이다.
Ⅲ. 현상
1. 만남을 그리워하는 외로운 소비자
1) 뭐든지 혼자-1인 생활
① 디지털 기기의 발달
: MP3, DMB. PSP 같은 외출을 할 때에도 음악을 듣게 해주거나,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해주거나,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의 발달로 혼자만의 문화가 발달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② `나홀로 족` 등장
: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전환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나홀로 족의 등장. `나홀로 족`이란 말 그대로 혼자 노는 걸 혹은 혼자 생활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이들을 지칭한다. 그래서 이들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혼자 노는데 익숙하다. 아니 즐긴다. 혼자임을 즐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남의 눈치 따위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혼자 하는데 익숙해야만 한다.
③ 1인용 가전제품의 등장
: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1인용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2) 타인과의 만남을 그리워한다.
① 동호회
: 사람들의, 집단에 대한 소속감이나 타인과의 친밀에 대한 욕구 즉, 우정, 사랑의 갈망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운영되고 있다. 다음까페, 아이러브스쿨, 프리챌, 네띠앙 등을 중심으로 발전된 동호회는 현재 전문화된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동호회로까지 성장하고 있으며,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위주의 동호회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② 네트워킹? 사이트의 인기
: 싸이월드(Cyworld), 베보(Bebo)의 열풍-이제는 싸이월드를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일반화 되었으며, 대부분 온라인에서 2차적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있다.
③ 파티문화 급증
: -요즘엔 한국에도 서양의 파티문화가 들어오면서 다양한 파티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할로윈파티가 여기저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