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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과 견적
1. 적산과 견적이란?
설계도서(설계도면과 시방서), 현장설명 및 질의응답에 따라 공사 시공 계약조건에 맞는 건물의 공사비를 산출하는 것을 적산(積算) 또는 견적(見積)이라 한다. 이 두 용어는 동의로 쓰이기도 하지만 엄밀한 의미로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즉 적산은 공사에 필요한 재료 및 품의 수량 즉 공사량을 산출하는 기술활동이고, 견적은 그 공사량에 단가를 곱하여 공사비를 산출하는 기술활동이다. 그러므로 적산은 견적의 첫단계로서 넓은 의미의 견적은 적산을 포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정밀한 적산을 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견적은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적산이란 건설물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즉, 공사비를 산출하는 공사원가계산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서 공사설계도면과 시방서, 현장설명서 및 시공계획에 의거하여 시공하여야할 재료 및 품의 수량 즉, 공사량과 단위단가를 구하여 재료비, 노무비, 경비를 산출하고 여기에 일반관리비와 이윤 등 기타 소요되는 비용을 가산하여 총 공사비를 산출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 적산이란 용어는 보다 넓은 의미로 건설공사의 기본계획 및 설계단계에서 사업계획의 수립 및 예산확보는 물론 각종 설계에 대한 경제성 평가, 입찰. 계약 및 시공 등의 수행과정에서 설계변경 및 기성고 산정 등 건설사업 시행과정에서의 전반적인 Cost 관리의 의미로도 해석되고 있다
한편, 적산과 견적이 같은 의미로 서로 혼용해서 사용되고 있으나 이를 구분하자면 견적은 위에서 언급한 좁은 의미의 적산과정 중에서 공사량에 단가를 곱하여 공사비를 제시하는 구체적인 가격산출 행위에 중점을 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발주자의 입장에서 산출하는 공사비인 예정가격…
* 예정금액 〓 예정가격 + 관급재료비
2. 적산의 필요성
(1) 정부 공사의 경우 예산의 편성 및 집행에 있어서 꼭 필요한 업무가 된다.
(2) 건설 관련 예산이 비중이 크며 매년 증가되는 추세이다.
(3) 건설 산업에 관련하는 민간부분 투자도 막대하다.
(4) 신설산업은 타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대단히 크다.
(5) 건설관련 분야를 취급하는 조직 내에서의 적산업무는 조직의 이윤추구에 대한 관리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며, 이내용이 계획, 실시, 통제, 조정, 평가 등의 관리단계 모두에서 기준이 될 수 있다.
3. 적산작업과정
(1) 설계도서인수
(2) 적산조건 확인
(3) 수량산출 및 단가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