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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할인점 E-마트, 공룡에 맞서다!!
-국내 할인점 1위 이마트 성공기-
E마트의 E는 Everyday Low Price, Easy Shopping, Economic을 의미한다. E마트는 국내 최초의 종합할인점으로서 점포운영기법의 효율화를 통해 매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최첨단 유통업태이다. 신화창조에 나온 여러 기업체들을 훑어 보다가 굳이 E마트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가장 친숙한 느낌을 가지고 나한테 다가와 있고, 항상 이마트 갈때마다, 도대체 이 많은 상품들을 어떻게 이렇게 효율적으로 진열할수 있었고, 사람들이 왜 이마트를 고집하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번기회에 어떻게 이마트가 우리나라 최고의 유통업체까지 성장할수 있었는지 분석하고 싶어 선택하였다.
우리나라의 유통구조는 규모에 있어서 전체 소매업 중 종업원 2인 이하의 사업체 비율이 91%, 매장면적 10평미만 사업체 비율이 78% 차지하는 영세성을 면치 못했으며, 경영의 전근대성.유통시스템 부재 및 비조직성으로 생산성도 미국과 일본에 비해 매우 낮은편이다. 이러한 전근대적 유통구조가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여기에 소비자들의 구매형태도 과거보다 가격중시 형태로 변화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96년, 유통시장 전면개방은 선진국의 거대 유통업체에 의한 우리 유통시장 잠식우려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러한 국내적인 상황 속에서 신세계는 백화점이 점차 시장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매출증가율이 둔화되고 바겐세일 기간의 매출만 증가하는 등 백화점을 통한 기업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고, 2000년대에 대비한 새로운 업태를 찾던중 신세계는,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형 할인점을 대안으로 보고, 전담사업부를 구성해 2년여간 검토한결과, 미국이나 일본처럼 창고형 할인매장이 아닌, 자체기술 및 노하우로 할인점 컨셉을 한국형 할인점 E마트로 개점하기로 결정했다.
E마트는 상품 특성별로 매장의 …
로 E-PLUS, GREENPIA, TOMORROW, KIDSLAND등 4개 브랜드, 총 300여 품목의 상품이 있다. E마트는 PB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품목개발의 엄격성, 품질 유지, 포장 디자인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마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머지 않아 국내 할인점 시장이 포화될 것을 예상한 E마트는 지난 97년 2월, 일찌감치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2배가 넘는 590여개의 다국적 할인점이 영업중인 유통전쟁터. 글로벌 할인점들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이마트는 중국인의 쇼핑 문화를 파악, 중국인 입맛에 맞는 할인점으로 그 모습을 바꿔나가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009년에 25개, 2012년 50개 점포 확장을 목표로 오늘도 드넓은 중국 시장에서 뛰고 있다. 한국적인 것으로 중국시장을 장악하겠다는 E마트는, 상호명을 E마트와 발음이 비슷하면서 뜻이 통하는 이름을 찾기 위해 중국인 대상으로 앙케이트에 투자, 수개월간의 작업끝에 이마이더란 이름을 얻었다. 이마이더란, 중국말로 쉽게 사서 이득을 얻는다는 뜻으로, 좋아하는 중국인 문화에 접근하는데 성공 마케팅중 하나이다. 상하이점은 중국유통시장 공략의 노하우를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E마트의 중국진출 발판 터를 다지고 있다.
이마트는 국내 최초의 할인점으로 물가안정 기여, 국내 유통산업의 선진화, 새로운 쇼핑문화 창조 등 국내 유통산업의 한 획을 그을 만큼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마트는 신세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할인점으로 국내에“가격 파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해외의 다국적 유통업체들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백화점과 재래시장이 국내 유통산업을 주도하고 있던 시기에 등장한 이마트가 국내유통산업의 선진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코드 체제의 도입, 물류 인프라 구축 및 확산, 인공 위성을 이용한 전산시스템, 제조업체와의 공동상품 개발, 신가격 구조 형성 등이 그 예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