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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다음에 오면 구매할까?
전자상거래의 발달과 더불어 심화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은 다양한 전략들을 시행하고 있다. Amazon.com은 책에서 시작해서 부엌용품에 이르는 온라인 백화점이 되었고, 고객마다 상품 카테고리별로 개인화된 추천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간의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사이트내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고객상품평, 상품 리스트 등이 각 분야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확보하고 전환비용을 높이려는 시도들과 함께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은 고객들의 구매내역, 인구정보, 방문정보 등을 활용한 고객관계관리 노력들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고객평생가치, 고객이탈율과 같은 고객가치 계산에서부터 고객 세분화, 교차판매(Cross-Selling), 필터링(filtering)을 통한 개인화된 추천과 같은 고객유지를 위한 시도들이 이에 포함된다.
Moe와 Fader(2004)는 그 중에서도 고객의 사이트 방문 기록과 구매 이력을 통해 향후 구매 확률을 예측하기위한 고객의 전환행위 ? 사이트 방문이 구매로 전환되는 행위 ? 를 모델링하였다. 즉, 지금까지의 고객의 방문과 구매내역을 통해 다음 번에 고객이 사이트를 방문하여 구매할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다. 다음 방문시에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들이 타겟 마케팅이나 개인화된 프로모션, 이메일 발송의 대상이 될 경우에는 더 높은 적중률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전자상거래 고객의 전환행위를 모델링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그 중요한 이유는 고객이 상점을 방문하기 위한 “이동 비용”이 극히 적다는 것이다. 매우 적은 이동 비용이 구매의사를 가지지 않고도 온라인 상점을 방문하도록 하며, 다음에 와서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결정을 늦추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객을 방문목적에 따라서 4개 그룹으로 나누고 있다…
(ㄱ) 방문효과 (ㄴ) 사이트에 대한 우려
그림 1. 시간에 따른 변화
+ 사이트에대한 우려()) 를 통해 계산된다.
5번째의 방문효과와 사이트에 대한 우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서 방문효과가 증가하는 경우, 감소하는 경우와 동일한 경우 등이 표현되었으며, 고객이 구매를 하는 경우에 사이트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그림 1에 표현된 것 처럼 방문효과와 사이트에 대한 우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ㄱ) 방문효과 (ㄴ) 사이트에 대한 우려
그림 1. 시간에 따른 변화
6번째의 전혀 구매하지 않는 집합의 사용자들은 전체 고객중에서 일정부분을 차지 할 것으로 판단하여 전혀 구매하지 않는 집합에 속한 고객의 경우에는 에 이를 반영하며, 고객이 구매를 하게되는 경우에는 전혀 구매하지 않는 집합에서 이 고객을 제외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모델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다른 예측 모델과도 성과를 비교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자료는 MediaMetrix사에서 제공한 1만 가구로부터 얻어진 패널들의 click-stream 자료였으며, 1998년 3월부터 10월까지의 Amazon.com 사이트 방문자료를 가지고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는 방문효과가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과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방문효과가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였으며, 전환비율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대상으로 사용된 다른 모델들은 Logistic regression, Duration model, Beta-binomial, Historical conversion rates가 활용되었으며, 본 논문에서 제시한 전환행위 모델이 다른 모델들보다 더 좋은 예측력을 보였다.
고객의 자사 사이트 방문회수와 구매이력을 통해 다음 방문시의 구매확률에 대해 계산할 수 있는 모델이 제시되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입장에서는 방문고객의 전환행위에 대한 예측과 학습을 통해 고객들의 행위에 대해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타켓 마케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