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국의 전통 공간과 현대의 공간 비교
Space가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시간성 즉, 체험이라는 과정이 개입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체험은 Space와 Space, 혹은 Space 내에서의 지속적인 전이를
의미한다. 우리의 지각과정은 논리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복잡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 결과는 우리에게 직접적이고, 즉시성을 띤다. 즉, Space 내에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과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이와 같은 경로의 연속적 선택은 `움직임`
을 의미하며, `움직임`은 우리가 Space를 체험하는 근본적 조건이다. 물론 Space는
그 개별적 위치에서도 해석되어 지고,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개별적인 위치의 선점을 위해서는 Space 내에서의 혹은 Space 내에서의 움직임의
선행이 있었음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처럼, Space 내에서의 체험은 움직임을
전제로 하고, 이와 같은 움직임은 개인이 지속적으로 경로를 탐색하고 선택함으로
이해되어 질 수 있다. Space 내에서의 우리의 움직임은 Space구성에 근거하며,
그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Architect Space에서 Privacy, Persnal Space, Density, Crowdness, TerritorIality에 관해서 쓰고자 한다.
Privacy란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쉽게 허락되지 않는 개념이다. 굳이 `Privacy`라고 해야 할 정도로 쉽게 다가오는 우리말이 없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사회 구성의 최소 단위를 개인이 아닌 가족으로 보아왔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가족끼리의 Privacy는 비교적 당연하게 여길 수 있으나, 가족 구성원들간의 Privacy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모호하다.
프라이버시라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서 상사는 자기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부하직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된다.
다음으로 ‘우리 마을’이라는 Space은 하나의 Territory이다.
‘우리 마을’은 마을 사람들의 Space이다. 마을 어귀에는 Territory을 표시하는 장승이 서있다. 마을 안 공터에는 정자나무가 있고 그 그늘 아래 동네 노인들이 쉬고 있다. 뒷산 서낭목 밑에는 당집이 있고 마을 사람들은 정월 대보름에 그곳에서 마을의 안녕을 비는 동제를 올린다. ‘우리 집’이라는 Space도 하나의 Territory이다. ‘우리 집’은 우리 가족들의 Space이다. 사립문을 닫아두면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내 방’은 나만의 persnal Territory이다. 대청은 가족들 공동의 Territory이다. 이렇듯 하나의 Space은 하나의 Territory으로 인식된다.
마을 안에서 어떤 행사가 있을 경우 마을 정자 나무나 넓은 공터에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다. 그러한 모임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Crowdness를 우리는 볼 수 있다.
그마을의 어떠한 집의 경우를 볼 때 만약 전통 한옥이라고 하자 Space의 구성을 본다면 전통한옥의 경우는 ㄱ자형, ㄴ자형, ㄷ자형 등을 볼 수 있다 그러한 배치상의 Space의 연계성을 본다면 ㄱ자형, ㄴ자형에 비해 ㄷ자형의 집의 경우가 각 실의 배치와 Space와 Space와의 Density가 더 높다고 말할 수 있다.
결론 적으로 예전의 전통 한옥보다는 현재의 멀티미디어 생활로 들어섬에 따라 각자가 이용하는 Persnal Space또한 확대 되었고 각각의 개인의 Territoriality 또한 확대 되었고 그만큼 Crowdness 또한 많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