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지점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원들의 실행능력 양성 방안 고찰 -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읽고

의 기록이란 것이 필요하다.
시간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보면서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대답이 아무것도!! 라면 당연히 그 일을 과감히 배제시켜야 한다. 그 확보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다시 그 시간사용에 대해 검토하여 생산적인 시간 활용을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린 배제시킨 일의 시간동안 조각난 시간들을 연속시켜 중요하고 필요한일에 더 투자하여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조각시간의 모음을 연속시간으로 바꿈의 중요성을 우리는 실제 반복되는 업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고서를 쓸 때에도 하루에 10분 20분 하다가 보면 그 다음날 이어가려고 하면 다시 한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하지만 조각시간을 이어 연속적인 시간을 활용하면 1~2시간만에도 완성을 할 수 있다.


피터 드러커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모두 시간관리를 영구적으로 하고 연속적으로 업무처리를 할 뿐만 아니라 연속적으로 처리해야 할 그 업무 내용까지 정기적으로 분석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시간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고 중요한 업무활동에 대해 마감일을 설정해두고 있다.

시간은 희소자원이며 대체제가 없는 만큼 그 시간을 분석하고 관리한다면
자신의 업무에서도 중요한 목표에 도달하는 길로 안내되어질 것이다.


2)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개인 연구주제 발표자 : 윤재호)

조직은 유한한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영속성을 지니지 않은 조직은 그 자체로 실패작이며, 단순히 개개인의 능력에 기초하여 예상되는 목표산출물의 합만을 기대하는 조직은 역시 실패한 조직이라 하겠다. 즉 조직은 이를 초과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조직의 다음 세대는 현세대가 축적해 놓은 고된 작업과 헌신을 기초로 발전해야 하는 것이다. 마치 문명의 발달처럼 말이다. 앞에서 우리는 시간적으로 유한한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과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시간관리에 대한 고찰을 하였다. 이번 Part에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