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독후감상문] 세계관은 삶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진화론은 이 모든 것은 우연에 의해 시작된 생명체가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적응하고 살아남은 결과가 현재의 세상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안정감 대신 불안을 가져다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 아름답고 놀라운 창조의 세계를 이해하면 할수록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입술에는 ‘찬양’이 있을 수 없으며 우주에 대한 벅찬 감동이 없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이 우연의 산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이것도 또 하나의 믿음일 뿐이다. 진화론이 맞을 경우 지금도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경우가 나타나야 하는데 인류역사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이유들을 보아서 진화론은 잘못되었으며 오히려 사람,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타락과 구속을 묶어서 같이 요약해보도록 하겠다.
‘타락’에서는 죄를 범하게 된 아담과 하와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써 후손인 우리 모두가 죄를 짓게 되었다는 것, 아담과 하와의 죄사건 이후 지금까지 언제나 죄는 어느 곳, 분야에서나 기생충같이 붙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변질 시키고 부패하게 하는 것, 그리고 죄의 영원한 대가는 사망이라는 것을 다시 되짚었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참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인인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 내용만 읽었다면 우리는 힘이 빠지고 희망 없게 살아갔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지금부터 영원히 있는 희망이 있다. 그 희망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낮은 세상에 오셔서 가장 낮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는 죄 사함을 얻고 결과로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빼앗긴 하나님나라의 시민권, 소속을 다시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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