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금흐름표의 비교가능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arability of
Cash Flow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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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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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서론
Ⅱ. 현금흐름표의 개요
Ⅲ. 현행작성기준의 문제점
Ⅳ.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제안
Ⅴ. 결어
Ⅰ. 서론
현금흐름표(Cash Flow Statement)는 기업이 현금을 어떻게 창출하여 어디에 사용하였는지에 관한 정보의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는 보고서로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와 함께 주요 재무제표의 범위에 속하는 회계보고서이다. 즉, 현금흐름표는 일정기간동안 한 기업의 영업활동(Operating Activities), 투자활동(Investment Activities) 및 재무활동(Financing Activities)의 결과로 부터 발생한 현금유입과 현금유출에 관한 정보를 요약한 동태적 재무제표이다.
1981년 이전에는 우리나라 기업의 자금흐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제무제표로서 자금운용표(Funds Statement)를 사용하였다. 그 후 자금운용표 대신에 총재무적자원에 의한 재무상태변동표를 채택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기업회계기준이 국제화 관행으로 접근하면서 1994년 4월에 재무상태변동표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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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부교수
하고 그 대신에 현금흐름표를 채택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다. 재무상태변동표를 폐지하고 새로운 현금흐름표를 채택한 것은 기존의 재무제표가 이용자들이 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현금흐름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대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회계정보의 경제적 사회적 기능을 고려할 때, 경제환…
살펴보면 과거 대통령령 제 7199호(1974년 7월 18일)로 공포되어 사용되던 상장법인 등의 회계처리에 관한 규정에서 “자금운용표(Funds Statement)”가 대차대조표의 부속명세서로 규정되었으며, 기업회계기준(1981년 12월 31일) 제정과 함께 “재무상태변동표(Statement of Changes in Financial Position)”를 정규의 재무제표로 승격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상장법인 등의 회계처리에 관한 규정이 적용되던 당시 자금운용표는 대차대조표의 부속명세서의 지위에 있었으나 당시의 규정은 각 부속명세서까지도 재무제표의 범위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자금운용표도 재무제표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금운용표는 이미 20여년 전에 우리 재무제표에 등장한 셈이 된다.
지금의 현금흐름표는 1974년 자금운용표로 등장한 이후, 1981년 재무상태변동표로 이름을 바꾸어 총 재무자원의 변동을 모두 기재하는 양식으로 작성되어 왔고 간편한 작성과 유용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1990년 개정에서는 순운전자본을 기준으로 작성하도록 하는 한편 금융업에서는 현금과 예금을 기준으로 재무상태변동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그리고 1994년 4월에는 기업회계기준의 국제화 추세에 접근하면서 재무상태변동표 대신에 현금흐름표라는 명칭으로 주요 재무제표에 포함되게 되었다.
2. 현금흐름표의 작성방법
현금흐름표는 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영업활동, 투자활동 및 재무활동의 세 영역으로 구분.표시하고, 이에 기초의 현금을 가산하여 기말의 현금을 산출하는 형식으로 작성한다. 현행 기업회계기준에서 정하는 현금흐름표의 기본양식은 [표 1]과 같다.
기업회계기준에서 정하는 현금흐름표상의 현금범위는 현금과 예금 및 현금등가물(Cash Equivalents)을 의미한다.1) 현금과 예금이란 통화 및 타인발행의 수표 등 통화대용증권과 당좌예금, 보통예금,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으로써 기한이 1년 이내에 도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