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부분적 공적분분석을 이용한
장기 구매력평가설의 실증적 연구 *
李 成 九**1)
< 목 차>
Ⅰ. 서 론
Ⅱ. 검정방법
Ⅲ. 검정결과
Ⅳ. 결 론
Ⅰ. 서 론
환율이란 두 국가의 화폐간의 교환비율이며 환율결정이론 중의 하나인 구매력평가설(Purchasing Power Parity Hypothesis)에 따르면 환율은 두 국가간의 상대적인 물가수준에 의하여 결정된다. 환율의 결정을 주요 거시 경제변수들과 관련시켜 설명하는 각종의 환율결정모형에서 구매력평가설은 가장 기본적인 가정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만약 구매력평가설이 실제로 성립하지 않는다면, 즉 환율의 변동이 양국 물가비율의 변동에 의하여 설명될 수 없다면, Meese와 Rogoff(1983)의 연구결과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구매력평가설에 근거한 환율결정모형이 실제환율의 변동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20여년간 주요 환율의 변동과 물가수준의 변동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구매력평가설의 환율결정이론으로서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구매력평가설 자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