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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의 이론과 실제
국제통상학과
20211841
전 미 정
1. 달러화 약세 현상
2002년 2월 말 이 후 약달러 강유로화 현상이 전반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약 달러의 현상은 유로화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엔화나 한국의 원화에 대해서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의 쌍둥이 제정적자에 대한 강한 달러의 정책이 후퇴하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와 약세가 잠시 진정된 듯싶으나, 그러나 대세적인 흐름에서는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의 흐름은 변화가 없어 보인다. 비록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잠시 미국의 저금리를 이용해 신흥시장으로 유입되었던 자금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달러 약세가 잠시 진정되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국제사화의 미국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신, 테러위협, 미국의 상동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약 달러 정책이 변하지 않을 것임으로 당분간은 약 달러 기조 현상이 지속될 것이다.
2. 과거 달러 약세기와의 비교
달러 약세 현상은 과거 장기간에 걸쳐 두 차례에 일어났었다.
1차 달러의 약세기는 닉슨쇼크 1971년 8월부터 2차 오일쇼크 직전이 1978년 10월까지 7년 2개월간 지속되었다. 2차 달러와 약세기는 1985년 9월로부터 역 플라자 합의인 1995년 4월까지 9년 7개월간 계속 되었다. 1차와 2차 달러와 약세 기간 모두 달러화가 엔화 및 마르크화 등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해 큰 폭의 약세를 시현했다.
아래 표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과거 장기간의 두 차례의 달러 약세 현상은 엔화에 대해서 1차에는 달러가103.1%만큼 평가 절하 되었고, 2차에는 209.9%나 평가 절하 되었다. 마르크화에 대해서는 각각 99.2%, 140.6%씩 평가 절하 되었다.
1차 달러화 약세기
1971.7 ~ 1978.10
2차 달러화 약세기
…
103.1%
4. 향후 달러와 전망
등 쌍둥이 적자, 미국경제의 펀더멘털이 약화는 미국 경제 시장에 대한 불신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는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한 성장률, 높은 실업률 등 전반적으로 둔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자본수지 흑자도 계속 감소해, 최근 들어서는 자본수지 흑자 분으로 경상수지 적자 분을 메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미국의 강한 달러 정책 철회, 미국의 생산성 및 산업 경쟁력 약화와 더불어, 동아시아의 달러화 포지션 축소는 가 과거와 같은 장기간의 달러화 약세기 발생 가능성에 불을 지피고 있다.
또한 미국의 통상압력이 거세지고, 통화 절하 경쟁 가능성이 고조될 것이다. 미국은 무역수지 적자 문제를 외환 정책과 함께 통상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주요 대미 무역수지 흑자국에 대해 반덤핑관세, 보복 관세, 수입규제의 WTO제소 등 양자간 및 국제기구를 통해 통상 압력을 강화해 왔다. 미국의 통상 압력에 대해 EU 등 주요 대미 수출국도 강경 대응을 취해 통상마찰이 심화 되고 있다. 향후에도 미국정부의 통상 압력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차 달러화 약세기인 1980년 중 후반, 1990년대 초반에도 달러화 약세유도뿐만 아니라 무역수지 적자 해소를 위해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취하였다. 당시의 무역정책은 전략적 무역론 자가 주도해 달러화 약세, 보호무역주의 정책 등으로 대미 무역수지 흑자국 중 특히 일본을 압박하였다. 통상 마찰은 대미관계뿐만 아니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EU,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간에 수출시장 확보와 자국 내 시장 보호를 위해 통상 압력을 강화 하게 될 전망이다.
4. 향후 달러와 전망
달러화는 현재보다도 10% 정도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강한 달러 정책의 후퇴 발언, 쌍둥이 적자 심화, 유로화의 부상, 같은 최근 상황이 과거 달러화 약세기와 비교할 때 여러 가지 유사한 점을 내포 하고 있어 달러화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