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경영자 혁명(經營者 革命 manager revolution)
서론:정의
출자와 관계 없이 경영 능력자로서의 현대적 경영자
미국의 철학자 번햄(J. Butnham)이 제창한 새로운 경제이론. 번햄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가에 대신하여 경영자라는 새로운 지배 계급이 탄생, 그들이 권력을 잡은 경영자 사회로의 혁명적인 이행(移行)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이론의 근거는 경영자 지배의 관점과 국유 기업의 확대·강화라는 사실에 두고 있다
본론
자본주의 초기에는 한명 또는 몇명의 자본가가 회사의 전자본을 소유함과 동시에 직접 경영을 맡았다. 자본가가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 다음에 오는 것은, 마르크스주의에서 말한 노동자가 지배하는 사회주의 사회가 아니라, 복잡 ·거대화한 생산수단을 현실적으로 운영하고, 거기에서 생기는 성과의 분배에 대해 지도력을 가지는 경영자가 지배권을 가지는 경영자 사회이며, 여기에는 경영자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경우의 경영자는 생산의 실제적인 기술과정을 관리하는 생산경영자로서 기업의 경영자 뿐만 아니라 경제관료(經濟官僚)와 같은 전문가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버넘은 이러한 경영자사회가 전문경영인이 등장한 자본주의 국가뿐만 아니라, 당시의 나치스 독일이나 소련에도 출현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
둘째, 대중의 힘을 마비시켜 그들에게 경영자적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킨다.
결론
이 이론은 한 때 큰 반향(反響)을 불러일으켰으나, 한편으로는 생산수단의 공유(公有)를 주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경영자에 의한 노동자의 착취가 행해진다는 논리적 모순을 범하고 있으며, 본질적으로는 기능자본가(機能資本家)를 경영자로 대치했을 뿐인 옹호론(擁護論)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일어나 그다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