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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화술의 비법
1. 들어가며
나면서부터 ‘말의 달인’은 없다 우리가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은 그 사람의 매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주위 사람의 인생에도 결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 인생에서 ‘말’, ‘화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지만 말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알기 쉽고 아름답게, 거기에다 유머까지 곁들여 매력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별도의 훈련을 거쳐야 한다. 말이 유창한 사람도 나면서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다. 수많은 연습과 경험을 쌓은 후에야 가능한 일이다. 떨림증을 극복했다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시도해볼 수 있으며, 자신의 매력을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도 꼭 시도해봐야 한다.
2. 성공하는 화술을 위한 10가지 표현법
하나, 자연스럽게 말한다. 이것은 되도록 맨 처음 배워야 할 표현법이다. ‘당연한’얘기라고 할지 모르지만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어려운 일이다. ‘자연스러운 말투’는 소리가 확실하게 나오면서 평소 말투와 뉴스처럼 뭔가를 전할 때의 말투가 혼합된 상태이다. ‘자연스럽게 말하기’는, 이것만 가능해지면 다른 표현법은 배우지 않아도 될 만큼 중요한 표현법이다. 되도록 평소의 말투와 공식 석상의 말투를 일치시키기 바란다.
둘, 1대1 감각을 잊지 말라. 회화의 기본은 1대1이다. 한 사람 앞에서라면 평소처럼 말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는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이는 대화 상대를 명확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00명 앞이라도 1대1 감각으로 대하는 비결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되도록 ‘여러분’이라는 표…
‘비유’는 이야기를 풍부하게 한다. 비유를 하면 정경이 마치 눈앞에 펼쳐지는 듯해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쉽다. 어떤 사물에 대해 상세히 묘사할 때는 비유할 대상이 없는지 따져보기 바란다. 똑똑해 보이고 싶은 마음에 겉만 화려한 단어, 이해하기 힘든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누구나 알기 쉬운 예를 들어야 오히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여덟, 색과 소리를 나타내는 말을 사용한다. 언어로 그림을 그리고 소리가 튀어나오도록 하면 아주 훌륭한 영상이 된다. 실제로 말솜씨가 유려한 사람일수록 색과 소리를 묘사하는 데 능숙하다. 똑같은 사물이나 장면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듯이 표현하는 내용도 제각각이다. 멋지게 말하려고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본 그대로를 솔직하게 표현한다면 자연스럽게 묘사가 가능해질 것이다.
아홉, 제스처를 사용한다. 평소 말할 때 자기도 모르게 손동작, 몸동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냥 말로 설명할 때보다 훨씬 전달력이 높다. 실제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인상의 56%는 이 같은 제스처를 포함한 보디랭귀지가 차지한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등에서는 제스처가 매우 효과적이다.
열, 완급을 조절한다. 똑같은 말이라도 처음에는 평범하게, 다음은 긴장감을 높이고, 마지막에는 확 떨어뜨리면서 완급을 조절해보자. 이런 순서로 말하면 틀림없이 감정의 이완이 생겨 말에 생명력이 붙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