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비정규직 근로자의 사회보장제도
Ⅰ. 서론
Ⅱ. 유럽 주요 국가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장(연금 및 실업보험 중심)
1. 유럽 주요 국가의 비정규직 고용 규모
2. 비정규직 근로자의 특징 및 사회보험 적용
3. 사회보장에 의한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
Ⅲ.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장
1. 비정규직의 고용 규모와 실태
2. 2006년 11월30일 의결된 비정규직 보호 법률안
Ⅳ 맺으며
Ⅰ. 서론
한국사회의 고용구조는 90년대 초반부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 이전에 임시직, 계약직, 파견노동, 특수노동 등으로 불리는 다양한 유형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일부 존재 했었지만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크게 확산되었다. 양적 증가 외에도 정규직 근로자가 비정규직 근로자로 대체되면서 노동시장의 양극화라는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노동시장의 양극화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과 불법·탈법 행위가 난무하는 노동시장의 무질서를 가져왔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 근로자가 누릴 수 있는 노동법상·사회보장법상의 권리들이 배제되고 저임금과 항시 고용불안정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비정규직 고용증가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고 있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주요 원인으로 노동 시장에 있어서 유연성 증가와 기업 간 경쟁압력이 심화되고 있는 경영환경에서의 인건비용 절감, 인수와 합병의 증가 등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용 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맞물려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
Ⅱ. 유럽 주요 국가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사회보장(연금 및 실업보험 중심)
1. 유럽 주요 국가의 비정규직 고용 규모
2. 비정규직 근로자의 특징 및 사회보험 적용
1) 시간제 근로자
험 적용
1) 시간제 근로자
시간제 근로는 승진 기대의 감소 및 사회보장 급여 및 보호 약화라는 단점이 있는 반면 근로 및 가족생활을 좀 더 효과적으로 조직할 수 있으며, 근로로 인한 피로 및 스트레스의 감소와 여유 시간의 직업 교육에 활용 등 장점도 기대할 수 있다. 고용주 역시 노동 조직이나 고용, 교육, 개인 관리 비용 증대의 부담, 혹은 경우에 따라서 추가적인 사회보장 부담이 있는 반면 생산성 증대, 근로의 질 증대, 그리고 유연성 있는 근로 일정의 조직화 등이 가능한 측면이 있다. 현실적으로도 유럽에서는 노조도 시간제 근로에 긍정적 입장을 보여주고 있고 유럽연합통계사무소의 조사에 의하면, 비자발적으로 시간제 근로를 결정한 비율이 전체 시간제 근로자의 14.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가별로 보면 그리스(44.2%), 이탈리아(33.8%)의 남부 유럽 국가나 핀란드(31.5%)가 높게 나타난 반면, 네덜란드(2.3%), 영국(8.3%) 등 시간제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국가에서는 비자발적 근로자의 비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어 시간제 근로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인 인식만을 가지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실업급여를 법정 권리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 발생 시 무조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최소 기여기간이다. 시간제 근로자이더라도 실업 직전 고용 기간만 일정 수준이상이 되면 수급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기간제 근로자 중에서 시간제 근로자가 많은 국가들이 상당수 있다고 볼 때 시간제 근로자 역시 최소 기여기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에서 배제될 수 있는 직접적 경우는 영국처럼 기여 액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규정해 놓았을 때이다. 시간제 근로자의 낮은 임금을 고려할 때 기여금을 납부하고도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초래 될 수 있는 것이다. 영국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등 몇몇 국가가 이런 규정이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유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