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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상 조합의 재산관계에 대하여
1. 특별재산으로서의 조합재산
제704조 [조합재산의 합유] 조합원의 출자 기타 조합재산은 조합원의 합유로 한다.
(1) 의의
1) 조합의 재산은 법리상으로는 권리의무의 주체가 될 수 없는 組合 자체에 귀속한다고 볼 수 없고, 그것은 조합원 전원에게 「공동으로」귀속한다고 하게 된다. 그러나 조합재산은 실질적으로는 조합 자신의 단체재산으로서의 독립성을 가진다. 조합재산은 각 조합원의 고유재산에 섞이지 않고, 각 조합원의 개인적인 권리의무관계로부터 차단되는 이른바 「특별재산」이 된다. 그래서 조합에 대한 제3자의 채권을 조합원 1인이 양도받더라도, 혼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조합재산의 이러한 특수한 귀속관계를 합유관계라고 한다.
대판 2002.6.14. 2000다30622 동업 목적의 조합체가 부동산을 조합재산으로 취득하였으나 합유등기가 아닌 조합원들 명의로 공유등기를 하였다면 그 공유등기는 조합체가 조합원들에게 각 지분에 관하여 명의신탁한 것에 불과하므로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 제4조 제2항 본문이 적용되어 명의수탁자인 조합원들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는 무효이다.
2) 조합채권자가 조합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하려면, 조합원 전원에 대한 집행권원을 필요로 한다.
대판 2001.2.23. 2000다68924 민법상 조합의 채권은 조합원 전원에게 합유적으로 귀속하는 것이어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조합원 중 1인에 대한 채권으로써 그 조합원 개인을 집행채무자로 하여 조합의 채권에 대하여 강제집행을 할 수 없고, 조합업무를 집행할 권한을 수여받은 업무집행조합원은 조합재산에 관하여 조합원으로부터 임의적 소송신탁을 받아 자기 이름으로 소송을 수행할 수 있다.
(2) 조합재산을 이루는 것
각 조합원이 출자한 각종의 재산뿐 아니라, 조합계약에 따라 모든 …
2. 조합재산에 관한 특별규정
(1) 조합원의 지분에 대한 압류
(2) 조합채무자의 상계의 금지
3. 조합채무에 대한 책임
(1) 손해부담비율에 의한 분담
1) 조합의 채권자는 먼저 조합재산으로부터 변제를 받고 변제받지 못한 한도에서 각 組合員에게 청구하여야 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각 조합원에게 청구할 수도 있다. 이 때 각 조합원은 조합계약에서 미리 정하여진 손해부담의 비율로 책임을 지게 된다. 즉, 조합채무는 각 조합원에게 분할채무로 분담된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제한이 있다.
2) 조합채권자가 각 조합원의 개인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하는 데는 각 조합원에 대한 채무명의는 물론 조합원 전원에 대한 채무명의로도 할 수 있다.
4. 손익분배의 비율
것이라면 그 채무에 관하여 조합원들에 대하여 상법 제57조 제1항을 적용하여 연대책임을 인정함이 상당하다.
2) 조합채권자가 각 조합원의 개인재산에 대하여 강제집행하는 데는 각 조합원에 대한 채무명의는 물론 조합원 전원에 대한 채무명의로도 할 수 있다.
(2) 무한책임
위와 같이 분담되는 액에 관하여, 각 조합원은 무한책임을 진다. 조합계약으로 이를 제한하여도 채권자에 대하여 효력이 없다. 그리고 이 책임은 조합이 해산하거나 탈퇴를 하여도 소멸하지 않는다.
4. 손익분배의 비율
이익과 손실을 분배하는 비율을 어떻게 약정하느냐는 자유이다. 다만, 손익분배의 비율을 조합원의 다수결로 정한다는 약정은 무효라고 해석한다. 그리고 약정에 의해 손실을 부담하지 않는 조합원이 있게 되어도 상관없다. 그러나 이익의 분배는 모든 조합원에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공동사업의 본질적인 내용이기 때문이다. 손익분배의 비율을 약정하지 않은 경우에 관하여는 특별규정이 있다.
제711조 [손익분배의 비율] ① 당사자가 손익분배의 비율을 정하지 아니한 때에는 각 조합원의 출자가액에 비례하여 이를 정한다. ② 이익 또는 손실에 대하여 분배의 비율을 정한 때에는 그 비율은 이익과 손실에 공통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