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마케팅사례와 광고전략

몬 피해에 대한 언론의 대대적 보도 (상품밥 시장에 대한 불신 형성, 시장 규모 축소)
- 시장이 확대 되면서 식품업체들은 편리성과 건강을 생각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음(시장 경쟁강도 높아짐)
- 밥은 집에서 해먹는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고정관념
- 밥을 짓는 것을 주부의 자존심과 정성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에 의한 구매 장벽
- 시장의 과열경쟁, 후발주자들의 유사제품 출시와 공격적 마케팅



1) Strength
햇반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재 즉석밥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두 기업이라는 것이다. 햇반은 1996년 출시 이후 즉석밥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줄곧 즉석밥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타 제품의 등장으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70%에서 10%가량 하락하였지만 상대 기업에 비해 큰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햇반은 압력솥 방식으로 밥을 짓기 때문에 기존 냉동밥과의 품질 차별을 통해 일반 가정에서 지어먹는 밥 맛 수준의 품질 유지하면서 출시 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충성소비자 층을 유지하고 있다. 즉석밥 시장의 최초의 선두기업이자 선점우위를 통해 ‘즉석밥=햇반’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어 소비자들의 습관적 구매를 유도했다. 또한 밥맛이 우수한 이천쌀을 100% 원료로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라 할 수 있다.
햇반은 출시 이후 11년간 지속해온 즉석밥 연구 개발을 하고 쌀가공연구팀을 운영하여 무균포장 시스템 개발 등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방부제 넣지 않고서도 상온에서 6개월간 보존 유통 가능하다는 점과 유일하게 자체 도정 설비를 갖추어 밥 짓기 직전에 도정한 신선한 쌀로 밥을 지어 경쟁제품 압도하는 밥맛 유지한다는 점 또한 햇반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2) Weakness
햇반의 약점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인스턴트식품이라는 인식이다. 웰빙을 추구하는 현재의 트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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