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철학적 인간학
1. 서 론
합 목적성(合 目的性)의 인도.유럽 언어의 원형인 삼스크르탐(Samskrtam)으로 파라마타(paramata)로서 여성명사(女性名詞)이다.
삼스크리탐(Samskrtam)으로 합 목적성이란 말인 ‘파라마타(Paramata)’는 ‘궁극적인, 절대적인, 초월적인 뜻을 지닌 파라(Para)` ‘마(Ma)와 타(ta) 어머님 같은 최고의 합목적성을 지닌 진리가 표현되다’의 의미를 지닌 합성어(合成語)인 것이다.
즉, 합 목적성은 완전하고, 궁극적(Ultimate, Last)이고 절대적인 최고의 목적을 가리킨다. 합 목적성은 중간목적이 아닌 마지막, 절대적인 최고의 궁극적인 목적을 가리키는 것이다. 보다 높은 것의 수단이 되면서 동시에 보다 낮은 것의 목적이 되는 중간 목적이 아닌 것이다.
리그.베다, 시마베다. 야쥬르베다 그리고 아타르바.베다 등에 이미 최고의 합목적성의 의미가 잉태되어 있는 것이며 이것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구현, 실현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다시 말해 합 목적성을 추구하며 생(生)을 영위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 다섯번째 베다로 불리우는 인류가 지닌 최고의 서사시인 ‘...이티-하사...(..Iti-Hasa..., ...그러므로 존재하나니...)’인 것이다. 이것은 해(Solar) 민족(Race)과 달(Lunar) 민족(Race)과의 전쟁의 이야기이며 이 전쟁을 통해 인간 삶의 합 목적성과 보편성, 특수성 등이 논의되고, 삶의 참다운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 합 목적성을 통해 우리의 존재는 그 참다운 의미를 찾게 되는 것이다.
2. 본 론
1) 합 목적성(Paramata)
(1) 발견
합 목적성의 발견은 부정적(neti, not this)인 방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결코 긍정적인 방법으로는 완전하게 이루어질 …
고 있는 것이다. 언제나 새로운 창조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순간에 잉태되는 것이며, 여기에 창조적인 긍정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불교(Buddhism)를 확립한 보다(Budha)의 열반 후 약 기원 7세기(A.D 7C)에 남 인도에서 태어나 대승불교(Mahayana)에 큰 공헌을 한 챤드라키리티(Candrakirti)가 “붇다는 다음의 14가지 일들은 언어로서 표현할 수 없다고 공표하셨도다.”라고 언어의 한계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언어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속에 그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합 목적성인 것이다. 언제나 합 목적성은 신비로운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언어로써 언표할 수 없을 때 우리 삶을 하나로 통일 조화시켜 주며 삶과 삶을 소통시켜 주는 것이다.
인간으로서 이 지상에서 삶의 목적을 세우고 목적을 이룩하면 또 다른 완성된 보다 놓은 목적이 우리 삶속에 스며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하나의 완전한 것이 이뤄지면 또 하나의 완전한 것이 오게 되며, 인간의 차원에서 이에 대한 무한한 추구가 있게 마련이고, 합 목적성을 향한 눈물겨운 과정 속에 삶의 불꽃은 타오르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인간으로서 관용(Tolerance)과 용서와 애정과 충고와 사랑이 싹트고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인류 철학사에 이 완전(Perfect)에 대한 개념은 서양 세계에선 11세기 영국의 성(聖) 안셀므스(St. Anselmus)로 부터 17세기 프랑스의 데칼트(R. Descartes)로 이어져 존재론적 신 존재증명(The Ontological Argument for the Existence of God, 存在論的 神 存在證明)을 하게 되어, 20세기 현대 영국의 모아(G. E. Moore) 등에 이르기까지 약 900년의 철학적 논쟁이 되었고, 되고 있는 것이다. 이 신(神) 존재 증명을 본체론적 신 존재 증명(本體論的 神 存在證明)이라고도 불리는 것은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다. 결코 인간 사유(思惟)에서 없앨 수 없는 것이 이 완전에 관한 주구, 합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