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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화의 흐름과 가능성
??디지털 영화??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되거나, 영화의 일부분 혹은 전체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영화를 디지털 영화라 한다. 지금 전세계의 영화계에는 봇물 터지듯이 무수히 많은 디지털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작년 여름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았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1」도 바로 이 디지털 영화 중 하나로, 조지 루카스 감독처럼 세계 유수의 감독들과 제작자들이 디지털 영화 제작을 선언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디지털로 무장한 소형 영화사와 프로젝트가 장대비처럼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과 올해 열린 각국의 영화제에서도 단연 디지털 영화가 큰 화제가 되었다.
깐느, 로테르담, 선댄스(디지털 영화를 위한 ??뉴미디어?? 부문 마련, 디지털 상영 방식 채택), 에딘버러 등의 유명한 국제영화제에서는 디지털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들을 새로 마련하기도 했고, 시그라프(SIGGRAPH, 미국), 이마지나(IMAGINA, 유럽) 같은 영화제처럼 오로지 디지털 작품만을 초대, 상영하는 영화제들이 새로 생겨나기도 했다.
디지털 영화 제작의 이점 - 디지털 VS 필름
디지털 영화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을 필두로 한 덴마크의 유명한 도그마 집단이 디지털을 이용한 실험작을 깐느 영화제에 선보이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첫번째 영화인 「셀레브레이션」이 디지털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영상 형식에 대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면서, 이후 디지털 영화는 필름 영화의 대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저렴한 제작비 때문이다.
한국영화의 경우만 해도 수억 아니 수십억의 예산이 필요한 필름 영화와 달리, 디지털 영화는 단지 2, 3백만원짜리 디지털 카메라만 있으면 영화 제작이 가능하다. 비싼 필름값에 대한 부담 또한 전…
제작 편수만큼 다양한 디지털 영화
영화가 이제 필름 영화를 대신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