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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 럿
※페럿의 유래※
고대 그리스의 어떤 저자가 쓴 글에 따르면 기원전 4세기에 길러졌다는 보고가 있다. 기원전 1300년경에 이집트에서 쥐를 없애기 위해서 처음으로 길들여 진 것이 최초라는 보고도 있다. 쥐를 없애는 목적으로 사육되다가 바로 고양이로 대체되었고 그에 따라서 곧 애완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오늘날의 애완페럿은 아마도 사냥에 페럿을 사용한 로마나 근세 유럽에서 유래한다. 페럿을 토끼 사냥에 이용하였다. 토끼 굴의 출구에 그물을 치고 터널 사냥의 명수인 페럿을 굴속에 넣으면 토끼가 튀어나온다. 농부들이 헛간의 쥐를 없애거나 선원들이 배에 있는 쥐를 없애기 위해서 페럿을 사용하기도 했다. 죽지 않은 쥐는 페럿의 냄새 때문에 몇 개월 동안 헛간에서 깜짝 놀라곤 했을 것이다. 설치류는 페럿의 냄새를 매우 무서워한다. 미국에서 덫이나 약으로 쥐를 잡기 이전에는 쥐를 잡는데 페럿이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사냥에 사용하는 것이 사라진 반면에 1970년경에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해결한 후에 애완동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페럿의 사육이 시작된 것이다.
※페럿의 특징※
페럿은 암컷보다 수컷이 더 큰데, 일반적으로 암컷이 0.5~1kg 정도인 반면에 수컷은 1~2kg이다. 6개월이면 성장하고 평균 7~9년 정도 산다. 페럿의 1년은 사람의 약 10년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일생동안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무릎에 앉는 것을 더 좋아한다. 어린 페럿은 안절부절못하는 반면에 나이든 페럿은 안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성숙한 페럿은 하루에 약 15시간을 잠을 잔다. 체색은 여러 가지의 색상이 있는…
겨울철에는 몸무게가 100g 정도 늘었다가 여름에 줄어든다. 피부의 두께와 털의 밀도도 계절에 따라서 변한다. 연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집에서 사는 일부 페럿은 일년 내내 약간씩 털갈이를 한다.
※페럿의 습성※
◎ 화장실 습성
등의 행동을 보인다. 자기 물건이라고 생각되면 한 곳에 모으는 습성이 있다. 감추는 행동으로도 보이지만 평소에 있던 물건이 없어졌다면 페럿이 한쪽 구석에 숨겼을 가능성이 있다.
◎ 파고들기
무엇이든 파고드는 습성이 있다. 호기심도 많으며 모험심도 강하다. 이런 페럿의 습성은 오래 전부터 토끼 사냥에 사용되었는데, 페럿이 토끼굴 속으로 들어가서 토끼를 출구방향으로 몰면 사람은 기다렸다가 그물로 토끼를 잡는 것이다. 구부리기 쉬운 골격과 근육구조를 갖고 있어서 조그마하고 비좁은 지역도 놀랄 정도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머리가 지나갈 정도면 꼬리도 지나갈 수 있으므로 암컷의 경우 직경 2cm이상의 구멍은 모두 막아야 한다. 파고드는 습성을 때문에 파이프같은 장난감을 갖추어 준다면 굉장히 좋아할 것이다.
◎ 소리
일반적으로 페럿은 많은 소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가장 흔히 내는 소리는 빠르게 또는 느리게 쿡쿡거리거나 쉿 거리거나 끽끽거린다. 여기저기를 왔다 갔다 할 때는 낮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놀 때는 유쾌하게 ‘쉿’거리고 쿡쿡거린다. 싸우거나 다른 페럿에 의해 위협을 받으면 크게 ‘꺄아’거리고 날카롭게 외친다. 고통이 있거나 놀라거나 발작을 할 때는 비명을 지르기도 한다.
※페럿의 먹이※
페럿은 육식동물이어서 주로 동물성단백질과 지방을 필요로 한다. 음식물이 위장관을 통과하는 시간이 3~4시간으로 짧기 때문에 단백질은 양질의 단백질이어야 하고 쉽게 소화가 되어야 한다. 탄수화물이나 섬유소는 소화시키기 어렵다. 단맛이 나는 먹이를 좋아하지만 영양소의 요구량에 맞추어 먹이는 것이 좋다.
음식은 4시간 정도 까지는 주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6시간 이상 주지 않아서는 안 된다. 너무 오래 음식을 주지 않으면 안달하고 다루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 전용 사료
페럿 전용사료가 가장 좋다. 성장기의 페럿에게는 최소 35%의 단백질이 필요하고 성장한 후에는 30~40%정도가 필요하다. 어린 페럿에서 지방의 최소 요구량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