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헌법 이야기`를 읽고 나서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종교의 자유에 관한 내용이었고 그 다음 내용인 언론, 출판의 자유와 역대 정권의 정책의 내용이었는데 과연 언론, 출판의 자유가 엄격히 보장됐던 때가 있었는지 그리고 역대 정권에서 반민주적으로 이용했던 기억들로 마음을 씁쓸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집회, 결사의 자유, 학문과 예술의 자유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덟 번째 부분은 거주, 이전의 자유와 직업 선택의 자유,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관련해서 정보화 사회에서의 침해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홉 번째 부분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와 복지 문제,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 노동기본권과 환경에 관련한 권리, 소비자의 권리와 농어민, 중소기업자를 위한 사회정책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열 번째 부분은 위에서 살펴 본 기본권들을 침해당했을 때에 관한 내용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한 청원권, 재판을 통해 권리가 구제되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신속한 재판과 형사재판의 공개, 무죄 추정을 받을 권리, 형사 피해자의 진술권등과 형사보상청구권등과 범죄 피해자의 구제, 국가배상청구권과 손실보상 청구권 등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권력자와 재벌들에 의한 침해에 대한 기본권 침해에 대한 보상과 원상회복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볼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한 번째 부분에서는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의무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수동적이고 권력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정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능동적인 국민이 돼서 우리 나라의 헌정사에 있었던 권력자에게 끌려 다니는 비극을 재현하지 않아야 할 것이란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주인으로서 갖는 선거권과 공무담임권을 설명했습니다. 이금옥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듯이 국민은 올바른 선거권 행사를 통해 정치인들에게 현재처럼 이합집산만을 일삼고 본분을 잊고 의결정족수도 채우지 못하는 본회의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게 정치인들의 기반은 국민임을 깨우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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