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증권시장의 이해
서 론
실물경제가 구조조정을 거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우리 나라에서는 성공적인 증권투자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섣부른 믿음으로 무모한 투자를 하기 보다 증권투자의 원리를 올바르게 이해한 후 경제흐름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어야할 것이다"
들어가는 말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재무와 금융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거의 모든 뉴스가 주가, 금리, 환율의 동향에 대한 보도로 시작되고 기업들의 재무구조에 관한 기사도 연일 끊이지 않는다. 이렇게 된 계기는 유감스럽게도 외환위기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아무튼 일반인들까지도 금융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하겠다. 금융선진국만이 미래의 세계경제를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금융시장의 구조가 급속도로 변화되고 선물과 옵션 등 다양한 파생금융상품이 등장하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운 용어와 신문기사들의 내용이 부담스러운 수준이 되고 있다. 본 글은 이러한 상황에서 증권시장의 구조와 증권관련기관들을 소개하면서 관련된 용어들을 함께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준비하였다.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 발행시장
증권시장은 기능적 측면에서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구분된다. 발행시장이란 증권이 처음으로 발행되어 최초의 투자자에게 매각되는 시장을 말하는데 그래서 이를 1차적 시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시장은 매매시설을 갖춘 구체적 시장이 아니고 증권이 발행되면서 최초의 투자자의 손에 들어갈 때까지의 과정을 지칭하는 추상적 시장이다. 예를 들어 …
▶ 유통시장
증권관련기관
▶ 증권회사
▶ 투자신탁회사
업무, 또는 브로커업무라고 하는데 증권회사는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가로 고객으로부터 위탁수수료를 받는다. 위탁수수료는 매매대금의 0.5%이지만 최근 사이버거래의 도입으로 0.026%까지 낮아졌다.
자기매매업무란 증권회사가 자기자금으로 직접 증권을 사고 파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를 딜러업무라고도 한다. 위탁매매의 경우에는 매매차익이 고객의 것이 되지만 자기매매의 경우 매매차익은 모두 증권회사의 것이 된다. 보통 증권회사를 기관투자가라고 말할 때에는 이 업무를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이다.
인수주선업무는 기업이 증권을 발행할 때에 투자자에게 다시 팔 목적으로 발행증권을 사들이는 인수업무와 이미 발행된 증권을 매출하거나 새로 발행되는 증권에 대한 투자자를 모집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 투자신탁회사
직접 증권에 투자할 전문지식과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자금규모가 영세해서 원하는 형태의 투자활동을 할 수 없는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전문적인 투자대행기관이 이러한 투자자들을 대신해서 여러 증권에 분산투자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해 주는 제도를 간접투자방식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 동안 이러한 기능을 투자신탁회사가 수행해 왔는데 한국투자신탁(주), 대한투자신탁(주) 등이 대표적인 투자신탁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수행하는 투자신탁은 법률적으로 계약형 투자신탁이라고 한다. 계약형 투자신탁은 위탁자, 수탁자, 수익자의 세 당사자간의 신탁계약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투자신탁회사는 위탁자, 고객은 수익자의 위치에 있게 된다. 투자신탁회사는 고객의 영세자금을 모아서 펀드를 구성하고 높은 수익성을 목표로 이 펀드를 운용한다. 운용에 관한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그 내용을 수탁자에게 지시하게 된다. 수탁자는 투자신탁회사의 지시에 따라 증권매매에 따른 결제업무를 대행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데 은행들이 이러한 기능을 수행한다. 투자신탁회사는 펀드에 대한 권리로서 수익증권을 고객에게 지급하는데 어떤 종목에 투자했느냐에 따라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