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지역평생학습체제의 바람직한 방향
제1장. 서 론
제1절. 문제제기
현대 사회는 지식과 정보가 가치를 창출하는 지식ㆍ정보사회이다. 지식ㆍ정보사회는 지식ㆍ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지식ㆍ정보의 다양성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한 사회에서는 지식의 생명과 주기가 짧아지고 사회 구성원들 또한 지식ㆍ정보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점점 고도화된다.
특히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산업 및 경제구조가 고부가가치화로 변화되고, 이에 따라 사회 각 부문에서 지식을 창출ㆍ활용ㆍ가공ㆍ공유하는 하부구조를 형성해야만 한다. 지적 자본은 결국 사람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으로 지식기반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사람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지식ㆍ정보량이 엄청나게 증가되고 있고 그 증가속도도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이를 부단히 흡수할 수 있는 능동적인 인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사회 구성원들은 좋든 싫든 평생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지 않으면 정보화 사회, 지식기반사회에 대처할 수 없게 된다.
이 같은 평생교육의 시대적인 상황을 맞이하여 정부는 1999년 8월 31일에(법률 제 6003호) 평생교육법을 공포하여 기존의 사회교육법을 전문 개정하였으며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1)의 임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은 평생교육 체제화를 위해서 평생교육 전담 기관을 제도화하여 중아에는 국가 수준의 평생교육센터, 16개 각 시ㆍ도에는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그리고 각 시ㆍ군, 구 단위 지역에는 평생학습관을 평생교육 전담 기관으로 지정하였다. 이렇게 하여 중앙과 지방간에는 3단계의 평생교육 전담기관의 연계 체제를 이루게 되었고, 각 지역 수준에서는 여러 평생학습기관 간에 연계를 갖도록 구조화하여 평생교육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국가 차원의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평생교육은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의 장면에서 일어나기 …
그러나 국가 차원의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