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력사고와 한국갑상선암증가의 상관관계

르노빌 원전사고 피해국 벨로루시 (16.2명)와 비슷함
2. 증가율도 불과 14년 동안 4배가 넘어 애초부터 높던 미국의 수준 추월
국내 여성 연령대별 암환자 중 갑상선 암의 비중 변화
자료 : 국립 암센터 (2005. 4. 24)
국내 갑상선 암의 현황
1. 20∼30대 젊은 여성암환자 중 갑상선 암 비중 증가
가) 20-24세 : 전체 암 / 갑상선 암 비중 30% 이상 (1996년에 비해 8.6%↑)
나) 암 발생이 많은 40-50대 여성의 갑상선 암 비중은 10% 내외
2. 15세 이하 여성 암환자들의 갑상선 암 비중 감소


녹색연합의 문제제기
2. 당시 정부(전두환 정부)의 무사안일주의 지적
방사능 낙진에 대한 국가차원의 조사 부실 (일본과 대조)
(1) 11개의 관측소에서 주로 빗물에 대한 조사
(2) 우유 조사는 불과 2개 지역 한차례씩만 진행 (대전, 충주)
(3) 기타 채소는 3개 지역 한차례씩만 조사
과학기술처 :“빗물에 방사능낙진이 없으니 안심하라.
우리나라는 별 피해가 없다”(5월 1일)
빗물 방사성 요오드 검출 이후, 우유의 섭취 등에 대해 조치 없이
“빗물을 마시지 말라”(5월 5일)? 현실성 없는 지침

녹색연합의 요구
3. 녹색연합의 요구

가) 지금이라도 국가차원에서 체르노빌 사고 피해 체계적인 조사
나) 체르노빌 사고 당시 20세 이하의 여성 (현재 20∼30대)
무료 갑상선 암 조사 등 조치
갑상선 암 전문가 집단의 대응
1.“초음파 검사방법의 도입 ? 갑상선 암 초기진단이 쉬워졌기 때문”
2. 종합검진 등 의학적 검사확대로 인한 갑상선암환자 등록이 증가
3. 평상시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사고로 인해 경각심이 발동했기 때문
4. 갑상선 암 증가에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