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실습일지 지역사회 구강 보건 실습일지

8.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소감
(총체적 평가)
저번에도 초등학교를 나갔었고, 이번에도 초등학교에 나오게 되었는데, 저학년을 상대로 했을때는 용어 및 설명을 쉽게 하고, 컨트롤 하기가 쉬웠는데,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니 뭔가 더 긴장되고, 전문용어를 사용해도 이해한다는 점에서 너무 놀라웠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대상이므로, 좀 더 전문적인 자세에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전체적으로 교육 및 그 밖의 실습들이 체계적이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
저학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아는 것도 더 많고, 언어 및 행동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다음주엔 내가 교육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 내에 확실히 교육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겠다.
물품이 부족해서 몇몇 아이들이 잇솔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고, 같은 패턴으로 3반을 연속 들어가니까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해진 시간을 넘기지 않아 다행이었다.
아이들이 집중을 안하고 떠들었을 때, 당근을 주어야 할지 채찍을 주어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 되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해 보아야겠다.
나름 내가 맡은 역할에 충실했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는 것 같아 섭섭한 마음이 살짝 들었지만, 이를 계기로 다음주엔 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길 바라며 일지를 마친다.
향후
개발 가능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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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및 교육자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내용 및 행동 수정, 개선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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