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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과정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빨래, 청소 등 집안 일을 도와드렸고 워낙 꼼꼼하신 분들이라 무슨 일을 한다하면 준비가 철저합니다. 그런 환경은 저에게 일을 하기 전에 순서를 생각하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썼던 알림장에서부터 대학교 때 썼던 다이어리에는 그날 그날의 해야할 일이 적혀져 있고 실행한 것에는 ○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돌아보면서 써놓은 일기는 지금도 계속되어 행동하나 하나에 신중을 기하게 합니다.
2. 성격의 장·단점
밝고 맑은
이라는 뜻을 가진 제 이름처럼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터지는 웃음 보따리` 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저의 웃음은 저의 자신감이자,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안 좋은 일도 그냥 웃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합니다. 때로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 난감할 때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어렵고 힘든 점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와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3. 교내활동 및 학창시절
실습조교
사회복지학 전공 시 현장실습은 필수입니다. 사회복지기관의 실습프로그램과 학생의 참여 그리고 교수님의 지도가 함께 이루어지는 중요한 사항으로 그 도우미 역할을 제가 6개월 정도 하게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신상서와 실습신청서, 공문을 작성 및 정리하는 작업과 각 기관에 전화를 해서 의견을 조율하는 등 대학시절의 경험이 앞으로 하게 될 일반사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좌우명
생각부터 바꿔라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것이 저의 생활신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달라집니다. 늘 긍정적으로, 희망…(생략)
5. 앞으로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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