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영화 속에 나타난 한국 예술인의 삶>
<차례>
-서론
1. 왜 영화인가?
2. 예술의 분류와 영화 선정
-본론
3. 영화에 대해
4. 영화속 인물에 대해
5. 영화속에 나타난 예술인의 삶
-결론
6.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들어가면서
20대, 영화를 많이 접하고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세대가 바로 지금의 우리 20대가 아닌가 한다. 그와 함께 영화를 한창 즐기고 좋아할 나이가 지금의 우리 때가 아닌가 한다.
우리 역시 평범한 젊은이들로서 영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영화를 즐김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에서 떠나 이제 그 영화 속에서 그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코드들을 하나씩 찾아보고 싶다.
1. 왜 영화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매체와 경로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한다. 텔레비전, 신문, 책, 잡지 등등 많은 매체와 통로가 열려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런 복잡한 지식의 바다를 살면서 삶의 단편을 그리고 사상과 문화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 많은 것을 함축하는 것은 바로 영화이다.
하나의 예로서 10권에 달하는 조정래씨의 ‘태백산맥’을 영화에서는 한편으로 일축시켜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영화 ‘티벳에서의 7년’을 보면 티벳의 상황을 그리고 그들의 사상과 문화를 그 영화 한편에 압축시켜놓았다. 물론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이처럼 영화는 한 편 속에서 많은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우리가 찾아낼 수 있다면 더 많은 것들이 숨어있는 보물 상자인 것이다. 아니 보물 상자이기 보다는 판도라의 상자가 더 어울릴 것 같다. 그 상자에는 많은 것이 있다. 하지만 좋은 것 뿐 아니라 좋지 않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
…
(1) 취화선
(2)금홍아 금홍아
느끼게된다.
얼마 후 그의 재주를 높이 산 이응헌은 그를 해산선생에게 부탁하여 그의 제자로 삼을 수 있게 해주고 거기서 그는 그의 재주를 마음껏 펼치게 된다.
‘붓보다 먼저 뜻을 세우라’는 김병문의 말을 새겨듣고 몇일전 해산선생에게 지적받았던 귀거래도를 단기일 다시 그려서 해산선생의 놀라움을 사고 그의 인정을 받았는데, 이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 그 몇일동안 장승업의 노력이 얼마만큼이며, 또 그의 그림에 대한 열정이 얼만큼 커다란지 우리는 알 수 있다.
타고난 그림 실력으로 점차 점차 명성을 떨치던 장승업은 술자리에서 매향이라는 기생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매향의 치마폭에 매화 그림을 그려주자 일자무식인 승업을 대신해 매화일생불매향이라는 제발을 승업대신 넣어주자 그는 매향을 오래도록 기억한다.
죽을 병에 걸려 살아날 가망성이 거의 없는 소운의 요청을 듣고 그림을 그려준 뒤 그는
유랑의 길을 떠난다. 그후 그는 김병문으로부터 ‘오원’이라는 호를 부여받았지만,
김병문의 인척집에서 배운 것이 없는 그를 비하하는 말을 하는 권위에 찬 양반들의 행태에 좌절하게된다. 그후 그는 자신과 동거했던 진홍의 집에서 술에 만취된채 그렸던 원숭이그림을 다음날 보고 또 다시 유랑의 길을 떠난다.
그 여정속에서 그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을 변화시키기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다.
그렇게 끊임 없는 자기 발전을 해 오던 승업이는 지방 토초의 그림을 그려주다 동학군에 붙잡혀 그들로부터 지배층에 기생하는 더러운 존재라는 말을 듣고 심히 번민하게된다.
그리고 마음속의 고향인 매화를 찾아떠나다 우연히 제주도에서 오랜 세월 떨어져있었던 김병문과 뜻밖의 재회를 하게된다. 그곳에서 그는 인생의 조언자, 김선비에게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무위의 경지와 그 밖에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에 좌절감을 느낀다고 토로한다.
그리고 그의 곁을 떠난후 그는 도예공들이 있는 곳에서 그의 그림에 대한 인생길을 마감하게된다.
(2)금홍아 금홍아
193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