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어둠을 볼 여유가…
“나는 평생 동안 태양만 보고 살았다. 어둠을 볼 여유가 전혀 없었다.” 이 말은 그냥 가볍게 듣는다면 그저 좋은 말 한마디 밖에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한 주인공을 알게 된다면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감격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맹인이자 농아인 헬렌켈러입니다. 정작 본인은 눈부신 태양이 아니라 그냥 세상의 작은 빛조차도 보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이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하게 된 기본 정신은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 장 과 정
서남 해안의 중심 도시이자 21세기의 주목 받을 도시인 목표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공무원이신 아버지의 엄격하시고 일관성 있는 가르침과 따뜻하고 환한 웃음을 간직하고 인정이 많으신 어머니의 사랑스런 관심 속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성 격 소 개
바둑과 여행이 제 취미와 특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가 상반된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저에게 신중한 사고와 활발한 성격을 함께 가르쳐 준 아주 고마운 스승들입니다. 또한 저는 매사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며 항상 성실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먼저 환하게 웃을 여유가 있을 정도로 명랑하고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어 주위 사람과 잘 어울리고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을 밟고 일어설 수 있는 강인한 의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제 성격의 단점이라면 정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짧은 제 생각으로는 결단력 있고 냉정하게 공사 구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너무 엄격히 구별하여 오히려 주위 사람을 잃어 버린다는 것이 손해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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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나약한 존재이지만 이 틀에서 과감하게 탈출해 보고자 합니다. 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보다 많은 사람과 어울려서 함께 생활해 보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가끔 우리가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행운이라고 생각하면서 쉽게 넘겨 버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자기 최면을 걸어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강한 에너지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도 모두 이와 같은 아주 강한 에너지들로만 가득 차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에너지를 같이 한번 느껴보시면 저에게 큰 영광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