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먼저 이 책은 전체 3개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첫 번째는 오랜만에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의 대화,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책의 핵심인 인간과 동물의 우화가 소개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이 우화를 가지고 친구들끼리 토론을 벌이면서 서로가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럼 이제부터 이 책의 핵심인 우화이야기에 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이 우화엔 헴과 허라는 두 명의 인간꼬마와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두 마리의 쥐가 등장한다. 사건의 발단은 C창고에서 치즈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일단 현재 상황을 즐기면서도 또다른 창고를 찾아나설 준비를 하는 반면, 헴과 허는 그들의 거주지까지 옮겨가면서 그 상황에 만족하려 했다. 하지만 치즈는 항상 그대로 남아있진 않는다.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했다. 따라서 스니프와 스커리는 예상을 하고 다른 치즈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섰고, 헴과 허는 여전히 현실에 만족하며 변화에 대응 할 준비를
하지 않았다. 결과는 불을 보듯 뻔했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또다른 창고를 찾아서 새로운 만족을 만끽하고 있었고, 헴과 허는 바닥난 치즈 창고에서 망연자실할 뿐이었다. 게다가 더욱 한심한 건 그들에게 일어난 변화를 절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나마 허는 새로운 창고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두려움이 앞서 망설이고 있었고, 헴은 막무가내였다. 절대 그들에게 일어난 상황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고, 누군가 다시 가져올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믿음만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허는 용기를 내어 혼자 새로운 창고을 찾아 길을 떠난다. 몇 번의 실패를 통해 두려움이 그를 망설이게 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한없이 초라한 자신이 우습게 느껴졌다. 그리고 동시에 마음 속에서 …
여기서 우화는 끝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가지고 친구들은 토론을 시작한다.
작했다. 그리고 오로지 현실에 안주하려 했던 나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책한권을 통해 이렇게까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니...짧은 우화일 뿐이었는데...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생각,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에게 일어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일 것이다. 왜냐면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리리라 본다.
난 변할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변화, 아니 이미 곁에 와있는 변화에 당당히 맞설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마지막으로 좋은 책을 권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