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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미국 및 일본 등에 비해 북미지역을 비롯, 글로벌 생산기지
진출 수준이 낮은데다 완성차 업체에 대한 OEM 부품 공급보다는 수출된 자동차의
보수용 부품 수출에 주로 의존하는 수출 구조의 취약으로 인해 자동차부품의 획기
적인 수출 확대가 구조적으로 쉽지 않은 실정이다.
<대미 자동차 수출 대비 자동차부품 수출 비중은 10.9%로 더욱 낮아>
한편, 우리나라의 대미 연간 자동차부품 수출은 6.5억불, 자동차 수출은 59억불로
자동차 수출 대비 자동차부품 수출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인 16.5%에 비해 훨씬 낮
은 10.9%에 불과, 미국에 대한 자동차부품 수출확대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는 빅3를 비롯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들이 자동차 생산기지를 보유, 세
계 자동차 생산(5,750만대)의 20% 가량을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성차 조립
용 OEM 부품시장이 전체 자동차부품 시장의 60% 가량을 점유하고 있어 OEM 자
동차부품 시장에 대한 진출확대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첫 번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시장으로서 자동차는 44.6%, 자동차부품은 29.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