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1. 1886~1945년 근대의 새벽, 2. 1945~1980년 보릿고개를 넘어, 3. 1980~2002년 포스트모더니즘과 소비사회, FileSize : 28K
본문/내용
근대사회로 들어서면서 우리는 열강에 의해 강제로 문호를 개방해야 했고, 외세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함으로써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개화기초 광고에 나타나는 무역물품과 광고 상품은 당시 교역 상황을 잘 보여준다.
개화기의 신문, 특히 독립신문에 빈번하게 실린 세창양행의 광고는 수입해온 ‘금계랍’을 파는 중간상인 모집광고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금계랍이라는 용어와 상품이 낯설지만 당시 유행하던 말라리아, 즉 학질의 대표적인 치료제였다. 그 시기의 최대 광고 업종이 의약품 광고는 신약과 양약의 도입을 잘 보여주며 그 안에는 근대 병리학과 계몽의 담론이 잘 어우러져 있으고 또한 그 안에는 근대 병리학과 계몽의 담론이 잘 어우려져 있다.
세창양행은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독일 무역상으로, 다른 열강과 달리 정치・영토・선교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경제・문화 면에서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처음에는 바늘, 염료, 면포 같은 생활용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다가 점차 쇠와 강철, 약품, 기계, 무기 등을 중개무역하면서 큰 수익을 거두었고, 1890년대에는 광산 채국권, 철도 매설권등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