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문제에 관하여

성적 소수자란 유전적으로 실패한 것이며 반드시 막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현시대에는 아직 많이 존재하고 있다. 더한 경우에는 그들의 씨를 막아야 한다며 이성애자와 결혼시켜 자손을 남기는 것마저 허용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성적 소수자들이 마치 더러운 무언 가라도 묻히고 있는 것 마냥 행동한다. 더럽다 징그럽다 토할 것 같다 등의 수식어는 기본. 그보다 더한 용어들 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어도 죄가 되지 않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 명백한 기준과 유발시킨다는 유전자는 어디서부터 발생하는 것일까. 동성애자의 역사는 과거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존재할 정도로 오래된 역사이다. 현대사회에 인식이 많이 개방됐다 어쩐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과거에 오히려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라던가 선입견, 사회적인 억압이 더 없었다고 한다. 그런고로 일부러 이성애자와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야 하는 일도 없었을 텐데 어째서 동성애를 유발시키는 유전자가 아직도 확산되고 있는 것일까. 이런 점에서 볼 때 동성애는 유전적인 요인에서 오는 특성이 아니라고 볼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