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새가 되었네-성석제, , , , 작품소개, -내용, , 작가소개, -약력, , 책을 읽고, , 맺음말, , FileSize : 56K
본문/내용
책을 읽고
성석제 소설집「새가 되었네」는 감상문을 쓰기에 조금은 버거운 소설이 아닌가싶다. 분명 내용은 있으나 뭘 전달하고자 하는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도저히 와 닿지가 않는다. 하지만 결론은 간단했다. '성석제 소설'이 다 이렇구나. 마치 할아버지가 어린 손녀를 앉혀 놓고 이야기 꾸러미를 풀어놓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감상문의 형식을 빌려 소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성석제의 소설은 마치 한 사람의 일기처럼 보인다. 일기는 자신의 하루 일과를 쭉 쓴 글이다. 그처럼 이 소설은 무엇을 전달하려 하기 보단 자신의 감정이나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또한 이 소설은 내용이 재미있다. 마치 누군가의 일기를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주인공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써 놓아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 글은 시간 전개가 뒤죽박죽이다.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전개가 아주 자유롭다. 그러나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의 소설은 깊이 생각하며 읽는 소설이 아닌 것 같다. 그냥 술술 읽어나가면 막힘없이 죽 읽어진다. 그것이 또한 성석제 소설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