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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항상 인간의 미친 면모와 연관되어 있었다. 이 사실은 달 =Lunar와 미친=Lunacy의 흡사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인간의 미친 면모와 관련되어서 그런지, 달은 많은 음악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음악인들은 달을 주제로
많은 음악을 창조하였고, 또한 달이 떠있는 밤을 위주로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달이 영감이 되어서 달을 주제로 만든 가장 대표적인 곡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이다. ‘월광 소나타’는 베토벤이 귀먹어리가 될 무렵,
밤에 떠있는 달을 보며 만든 작품이다. 베토벤은 이 노래를 만들 당시엔 귀 때문에 거의 미친 상태였는데,
달이 이 미친 마음을 예술로 승화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사실 werewolf의 전설 처럼 달이 인간의 미친 구석을 밖으로 드러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인간의 미친 구석을 예술로 승화 시키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동양의 음양오행설을 관련 시키면 태양은 양이고, 달은 음이다.
사람의 숨겨진 광끼는 음에 해당된다. 따라서 음인 달은 인간의 음을
건드려, 사람의 미친 면모를 드러내고, 이 음을 예술로 승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