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 들어가며, 1. 내가 본 일본, 2. 일본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 3. 일본의 교육, 4. 일본의 회화와 시가, 5. 일본의 부인, ● 마치며, , FileSize : 96K
본문/내용
케베르는 약 30년 동안 일본에서 한번도 귀국하지 않으며, 지냈다. 케베르의 수필집을 살펴보면 그가 말하는 독일 다음으로 일본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케베르가 일본의 전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특히, 일본 교육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明治 초기에 있어서 <근대화>가 활발히 일어나는 일본에 대해 케베르는 서양문물에 치우쳐 변화하는 일본 문화를 우려하고 있었다. 조국 독일 다음으로 좋아하는 나라 일본이 서양문물에 의해 전통 문화가 소멸되어 버릴 듯한 상황에서의 그의 우려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케베르의 글에서 충격적인 것은 그가 <일본 부인>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그것은
<서양 부인>보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않는 얌전한 여성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일본 여성상>은 근대화가 되지 않고 자기 일은 자기해결 여성이라는 점에 대해, 교육자의 입장으로서 <서양 부인>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 케베르는 약 25년이나 긴 세월을 일본에서 지낸 나머지, <일본화>가 되어 버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