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동아시아 지도 다시 그리기: 담론적 구성물로서의 동아시아 , 홍콩 무협 영화에서의 테크놀로지: 비물질적 과거에서 즉물적 현재로, 홍콩 장르 영화의 '불확정성의 원리': 과거와 미래의 길항 관계, 역사 의식적 미래의 종말, 그 이후: 영원한 현재인가 새로운 예감인가?, 제3세계와 제1세계의 접점에서의 미래: <구멍>과 <러브 러브>를 중심으로, , FileSize : 66K
본문/내용
'동아시아East Asia'는 사회과 부도에도, 고급 지도에도, 서재 장식용 지구본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지리적 공간에는 다만 한국(정확히는 남한 혹은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을 구획하고, 각 국가 내부의 정치적, 문화적 공동체 성원들의 집합적 존재를 가리키는 지표들만이 새겨져 있을 따름이다. 이를 넘어 '동아시아'를 개별 국가의 경계선을 가로지르는 지역적, 공동체적 실체로 산출하려 한다면 지정학적 함수 관계를 통해 물리적인 공간성을 변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해당 국가의 일관성을 통괄하는 동일성의 실체들을 내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