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이드에대한논의

우리나라는 1989년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많은 해외여행을 경험하게 되면서 관광가이드의 수요는 급증하게 되었다. 일반인들은 겉으로 보는 관광가이드란 직업은 무척 자유롭고 자주 놀러 다니며 돈을 잘 버는 아주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관광가이드처럼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도 드물 것이다. 또한 관광가이드는 장기간 여행하는 동안 단체의 이동을 관리하며서 심리학자, 옴부즈만(민원조사관), 외교관, 스카우트 리더, 항공승무원, 엔터테이너등 이같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어여 한다. 또한 관광 중 어려운 일에 직면했을 때 가족처럼 친구처럼 관광객을 도울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관광가이드들은 전문적인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오직 어학실력만으로 사람들을 인솔하는데 그치고 있다. 관광가이드로서 많은 역할을 함께 수행해야 하며 즐거운 여행을 도모해야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가이드 자격 취득 후 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의무적인 교육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교육이 마련되어져 있지 않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번 레포트에서 …(생략)